오늘은 정말 덥더라구요. 그래도 해가 지니까 확 달라지네요. 어제 작은딸이 학교에서 다른반 남자애한테 우산대로 맞아서 오른손 새끼손가락이 부었더라구요. 병원에 갔었는데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다고 해서 안심했어요. 근데 때린 애 엄마가 어떻게 알고 전화를 하고 저녁때 찾아오셨더라구요. 신경 안쓰셔도 된다고 얘기했는데 애때문에 많이 힘드신 것 같더라구요. 병원비를 주시겠다고 하는데 얼마 안들어서 괜찮다고 했어요. 수박을 사오셨는데 오늘 시원하게 먹었네요. 오늘 꼬맹이네 이사로 아침7시부터 왔어요. 오전에 신랑이랑 꼬맹이들 데리고 산넘어 도서관에 갔다왔는데 여기 이사와서 처음으로 신랑이 산에 간 날이었어요.작성자광명김선미작성시간10.06.05
답글같이 아이키우는 부모로써 엄마가 신경 많이 쓰셨나봐요. 선미씨도 속상했을텐데 너그럽게 넘긴것도 정겨워보이네요. 요즘 아이들은 모두가 귀하게 키워서 아이들끼리 다툼이 어른사이의 다툼으로 이어지는걸 많이 봐왔거든요. 서로 조금씩 상대를 배려하면 정말로 좋을텐데말이예요.작성자청주홈스쿨작성시간10.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