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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큰집에 가서 하룻밤을 자니 왠지 집이 텅 빈것같고 갑자기 뭘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아이가 어질러놓질 않으니 청소도 할거 없고, 밥도 대충 먹어도 되고... 책이나 실컷보고 목욕탕이나 다녀올까하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작성자 합천#박귀옥 작성시간 1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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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큰애가 큰집가는걸 좋아하나봐요. 큰애 어릴 때 큰서방님편에 큰애만 시댁에 보낸 적이 있었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를 좋아해도 저랑 떨어진게 처음이라 밤에 울지는 않는데 깨서는 안자더래요. 작성자 광명김선미 작성시간 1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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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집쪽을 지나가면서도 만나지질않네요...혹시모르조... 목욕탕에서라도 만나려나 ㅎㅎㅎ 한번씩 소식주세요.^^ 작성자 합천/소잉 작성시간 10.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