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은 엄청 추운데,,, 그래도 삼척으로 가는 경치는 너무 황홀했어요... 7시수업이라 다섯시에 출발했는데 저녁노을이 반쯤깔린 고속도로에 오른쪽엔 바위절벽이 그림처럼서있고,왼쪽엔 검은바다가 황금색 물을 들이고 있네요... 가슴떨리고 아름다운광경였어요... 정동진도 지나고 동해도 지나고 삼척에 도착했을땐 피로가 완전히 풀린 개운한맘이 들러더구요... 돌아오는길엔 칠흙같은 어둠으로 아무것도 볼수 없었지만, 가을, 자연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행복한 밤되세요~~~작성자강릉/소잉티쳐작성시간10.11.09
답글쌤은 시인이나..수필가가 되셨어야 했어요...어쩜 같은 풍경을 봐도...표현이 저렇게 멋있게 나오시나요? 제가 시댁갈때..지나는 풍경인데...너무 아름다운 풍경도 자주 보니 무디어지나봐요? 제 친구들은 서울서 한번오면...너무 좋다고 눈을 못떼는데...난...아무렇지도 않은걸 보니...제가 맘이 많이 무디어진것 같아요 그래도 쌤은..아직 마음이 때가 안타셔서...아름다운걸 보시는것 같아요...제맘은 때가 많이 꼈어요 몸엔 없는데 ㅎㅎㅎ작성자솔향강릉/황상미작성시간10.11.10
답글정동진...늘 티비속에서만 보게 되는곳...정말 한번 가보고 싶어요... 올해는 단풍이 별로라고 하는데도 전 정말 이쁘더라구요...작성자대구/소잉작성시간10.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