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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부터..신랑이 혼자서 연말분위기 다 내고 들어오는바람에 괜히 바빴네요...뒤치닥거리 하느라고 ㅋㅋ
    평소엔 전혀 그러지 않는 사람인데..오늘은..마누라준다고..전을 사가지고 왔더라구요..꼬지,동그랑땡,새우튀김등
    마침 영어보강 수업 갈 준비로 바쁜데 자꾸 먹으라고 하길래 양치질까지 다해서 먹기 싫다고 나중에 먹겠다고 했는데
    혼자서 기어코 비닐랩을 뜯더니 먹기 시작하더라구요(마누라 생각나서 사갖고 온게 아니라 본인이 먹고 싶어 사온걸로
    보였뜸 ㅋㅋ) 너무 빼면 모처럼 신랑이 사온 성의를 무시하는것 같아서(잘 먹는척해야 자주 사오지 않을까 싶어서 ㅋㅋ)
    몇개 집어먹고 다시 양치질하고 수업갔다왔네요 ㅎㅎ
    작성자 솔향강릉/황상미 작성시간 10.12.16
  • 답글 신랑은 늘 저녁에 연말 모임이 있고 전 늘 집에서 애둘 데리고 저녁 시간을 보내야해요.. 그렇게 다정하던 남편도
    요즘은 무심해지는거 같고, 저도 맨날 전화해서 어디냐며 일찍 오라고 하는것도 이젠 힘드네요.. 애들이 조금더 크기
    전엔 계속 이럴테죠~~ 나중에 혼자 쓸쓸하지 않으려면 울 신랑 지금 잘해야할텐데.....................ㅎㅎㅎ
    작성자 합천#박귀옥 작성시간 10.12.17
  • 답글 사랑스런 남편님이시네요.
    부러워요.
    열심히 사시는 모습들을 보면 자극이 되어요.
    도움도 되고....
    작성자 평촌 이정희 작성시간 10.12.16
  • 답글 언넝 와서 내 속상함을 다 들어주세용.내캉 수다좀 떨어주세용.......홍홍..ㅋㅋㅋㅋㅋㅋㅋ 전 일어 끝났어용.....ㅋ2월에 들어가용.....튀김 맛나게땅..... 작성자 제주(지선) 작성시간 1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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