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휴전날 퇴근직전에 어떤 나그네께서 얼어있는 화장실에 큰걸 싸고 가신게 찜찜하여 어제 출근하면서 속으로 화장실이 다 녹았길 바라면서 갔는데 왠걸..어쩜 그리 제 기도를 과격(?)하게 들어주시는지 ㅋㅋ 이번엔 화장실 수도가 터져서 물이 펑펑 새고 있더라구요ㅜㅜ어느새 복도가 물바다가 되어있고 사무실바닥 까지 물이 스며들어 있길래 대걸레로 열심히 닦고...물론 대변님도 깨끗하게 물로 내려보내고 말라붙어 있던 분신까지도 같이 물에 불려서 내려보내고 ㅋㅋ 아주 온 힘을 다해서 사무실과 복도와 화장실 청소하느라 2시간을 힘을 뺐네요ㅠㅠ 그리곤 집에와서 뻗었답니다..요즘 힘쓰면 바로 티가 나네요 ㅠㅠ 작성자솔향강릉/황상미작성시간11.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