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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 화이트데이라... 전 신랑과 지금 냉전 중이라 그렇게 와닿지는 않지만...
    전 주에 신랑에게 부탁했지요. 사탕은 안 좋아 하니까 좋아하는 딸기로 대신 사오라고요.
    그런데 냉전 중이니 그 말은 까먹고 있었는데, 신랑이 검은 봉다리를 들고 들어오면서 " 자기가 과일 사오라고 해서 사왔어. 그런데 딸기가 없어서 토마토로 사왔어."
    이러네요 전 삐친 얼굴로 봉지 안을 들여다 봤죠
    빨간 토마토가 두 팩 들어있더군요. 것도 방울 토마토로요. ㅋㅋㅋ 못이기는 척 먹어줬어요 ㅎㅎㅎ 이렇게 올해 화이트 데이는 졸지에 레드데이로 되버린거 있죠 ㅋㅋㅋ
    모두 힘찬 봄을 보내시길 바랄게요 아자아자!!!
    작성자 수원장안/소잉-장주영 작성시간 11.03.14
  • 답글 엄청 좋으시겠어요~``급부러움~`` 작성자 강릉/소잉티쳐/장윤영 작성시간 11.03.15
  • 답글 우리는 냉전중이 아닌데도..울신랑은 안사다 주더군요 ㅋㅋㅋ (하긴 전 한번도 발렌타인을
    챙겨본적이 없어서 섭섭해 할 자격도 없지만 ㅋㅋ 오늘 그냥 넘어가기 뭐해서...물어봤답니다
    왜 안사왔냐고? 그랬더니 울신랑...발렌타인을 챙겨주지 않아서..올해부턴 주고 받는문화로
    가자네요 ㅎㅎㅎ)
    작성자 솔향강릉/황상미 작성시간 11.03.15
  • 답글 님들의 좋은 댓글 덕분에 신랑과 알콩달콩 화해하며 방울 토마토 잘 나눠 먹었습니다. ㅎㅎ 작성자 수원장안/소잉-장주영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1.03.15
  • 답글 잊어버리지 않고 사가지고 온건 화해를 청하는게 아닐까요? 못이기는척 먹어주신거면 화해 받아주신거죠...
    전 어제 암것도 못받았는데....뭐 주지도 않했지만요..ㅋ
    작성자 대구/소잉- 박경희 작성시간 11.03.15
  • 답글 신랑님 너무 좋으시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작성자 강릉/소잉 박미연 작성시간 11.03.15
  • 답글 딸기는 아니지만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은 가득하실거에요
    못이기는척 져드리는것도 지혜인거 아시지요?
    작성자 안산/손은주 작성시간 11.03.15
  • 답글 사탕처럼 달콤하게..... 얼른 화해하시고 사랑을 싹틔우세요,,, 세월이지나고 시간이지나면 후회됩니다.,,,딸기는 못드셨지만 방울토마토처럼 열렬한 사랑을요,,, 작성자 심애자(인천) 작성시간 11.03.15
  • 답글 남편 넘 귀엽네요..ㅋㅋ[설레되는말인줄알지만ㅎㅎ]그걸 기억하고 있었단 말예요 오호~~못이기는척 화 풀어줘야겠네요ㅋㅋㅋ 작성자 화성[병점]☆ 김언미 작성시간 11.03.15
  • 답글 참....행복하신것 같아요 부럽기도하고요~~
    저희는 제생일도 모르고 지나가거든요 ㅎㅎㅎ
    늘~행복하게 지내세요^^
    작성자 합천/소잉 작성시간 1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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