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소식 전해야 했는데,친정아버지, 장례 잘 치루고 왔어요. 아버지는 좋은곳으로 모셨어요. 유공자라서, 이천호국공원에 잘 안장 해드리고 왔어요. 일찍 가신것이 맘 아프면서도,병세로 가셨기 때문에.. 더 고생 안하신것보다 나은거라고 생각하면서도,눈물이 자꾸 나네요.. 입관할때는 넘 울었네요.. 왜그렇게.. 불쌍하고 미안한지.. 화장터에서도 넘 울어서 집안어른들이 자꾸 울면 아버지가 잘 못가신다고 하셨어요. 생전에 손 한번 잡아 드리지 못하고, 돌아가시고 난후 잡아드린게 젤 후회되네요.. 임종하실때. 편안하게 가셨다고하셔서 그래두 위안이 되었어요.. 모두들 걱정해주시고 위로해 주셔서 감사해요.작성자안성소잉/김현정작성시간12.02.16
답글힘내세요^^.. 글을 읽다보니 저도 눈물이 나네요..작성자강릉김세련 blog.naver.com/aura0202작성시간12.02.17
답글너무 울면 잘 못가신대요? 저는 그래서 화장날엔 눈물 한방울 안흘렸으니...울아버지는 분명 잘 가셨을듯 ㅎㅎ 마침 오늘이 저희 아버지 제사날이네요...병으로 어렵게 살아계신 모습보다는 좋은곳으로 가셨다는게 어쩔땐 더 큰위로가 되더라구요...저희 아버지는 그냥 야산에 뿌렸는데...좋은곳에 안치시키셨으니 잘 되셨네요작성자솔향강릉/황상미작성시간12.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