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결혼 17년만에 처음으로 목걸이반지세트 선물 받았어요~~ 악세사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사달라는 말도 잘 안하고 선물할 줄도 모르는 남편인데......ㅎㅎㅎ 맛있는 음식 사주는 인심은 후한데 선물하는 거는 익숙하지 않는 남편이거든요~~ 막내는 패턴 그릴 때 쓰라고 4B연필과 지우개를~~ 둘째는 한달 자기용돈 다 부어서 콜라겐크림, 캡슐편지,'여유'제목의 책,해바라기꽃~~ 나이를 고려한 크림,힘들때 캡슐 하나,더 힘들땐 두개 열어서 힘내래요~~ 책은 요즘 엄마가 여유 없는 것 같아서 읽으면서 여유 찾으라고~~ 기숙사 있는 큰딸은 전화해서 생일인데 아무것도 못해 줘서 미안하다고 우네요 ㅠㅠ 세자매 모두 기특하죠?작성자고잔홈스쿨이소영작성시간12.04.06
답글와우...온가족들이...생일을 축하해주셨네요? 부럽당 ㅎㅎㅎ 저도 액세서리를 귀찮아해서...잘 하고 다니지는 않지만 선물은 받고 싶던데 ㅋㅋ 갖고만 있어도 뿌듯한것 같아서요 ㅎㅎ 나중에 급할땐 돈으로 바꿀수도 있고 ㅋㅋ(제가 패물들을 울신랑땜에 빚갈이 하느라 다 팔았거든요 ㅠㅠ 그뒤로 사주지도 않고 ㅎㅎㅎ)작성자솔향강릉/황상미작성시간12.04.06
답글샘 지났지만 생일 축하해요~~ 저도 17년차네요..저도 악세사리는 알레르기체질이라 순금아니면 가려워서 잘 안하거든요... 울신랑도 그런데 올핸 기대해볼까요?작성자대구/소잉- 박경희작성시간12.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