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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초여름날씨네요...이틀사이에 벚꽃망울들이 활짝 다 펴버렸네요...
천천히 즐길 여유도 없이 100m달리기를 하나봐요..
우리단지에 자전거 무상수리하러 오셧다는 방송듣고 그동안 버려뒀던 자전거 타이어 바람넣고 집가까운 공원한바퀴돌고 양지바른곳에 움쑥자라있는 쑥들을 지나칠수가 없어서 뜯어와서 저녁에 쑥국을 끓였어요..몇년만에 제가 직접 뜯어다가 국끓여서 먹었네요...쑥향이 아직도 코끝에 남았네요..내일 비온다는데 아까운 꽃들 잎 다 떨어지겠네요...자전거타고 봄바람 맞으며 달렸더니 조금 기운이 나네요.. 작성자 대구/소잉- 박경희 작성시간 12.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