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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시쯤에 집으로 돌아왔어요~~ 아프신 시아버지 침대 옆에 30년넘게 침대생활 하고 계신 시어머니.. 두분이서 마주보고 누우셔서는 이런저런 이제껏 제대로 못한 대화들을 하시고 계신걸 보고는 돌아왔어요.. 발길이 무거워 돌아나오는데 눈물 훔치시는 시어머니를 못본체 하고 왔답니다.. 제가 눈물이 날것같아서요~~ 막내아들을 멀리 떠나보내놓고 일년에 몇번 못보셔서 그런지 많이 서운해하시거든요~~ 이젠 연세가 많으셔서 그런지 안쓰럽게만 보입니다.. 낼부턴 연휴가 끝나고 한주가 시작됩니다~~ 즐겁게 보내셔요~~
작성자
*삼척소잉* 안영실
작성시간
1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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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얼릉 좋아지셔야 할텐데... 자기가 고생이 많네...
작성자
강릉/소잉 박미연
작성시간
1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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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요즘 며느님들 샘같은맘으로 사시는분 드물텐데...
장하십니다~나이가들수록 저도 세상보는것이 달라지네요
남에게도 잘하면 좋지만 특히 부모형제와 잘지내면 더욱 좋을것 같아요^^
작성자
합천/소잉
작성시간
1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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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참 착한 며느리입니다~^^^ 그런 따뜻한 맘이 있는 샘이 더욱 좋습니다...
작성자
강릉/소잉티쳐/장윤영
작성시간
1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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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음.. 마음이 아프셨겠어요^^; 샘이 잘 사시는걸 보면 그걸로 행복해지실꺼예요~~ 자주 전화 해 드리시고용^^*
작성자
제주소잉♡김배현
작성시간
1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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