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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집에 오는길에 밀양얼음골에 들렀는데 정말 한여름인데 써늘하더라구요...결빙지에 가서 얼음도 보구요..물내려오는곳에 물은 얼음물이더라구요...시원한 바람이 나오는곳에 서있으니 종아리가 시리더라구요 더위를 피해 나온사람들도 많고 아래쪽엔 물놀이할수 있는 곳도 있고 야영지도 있고...휴가를 여기서 보냈으면 좋았을텐데 돌아오는길이 바빠 물가에는 가보지도 못하고 돌아와서 너무 아쉬웠어요...내년여름에는 얼음골로 휴가지를 정했어요...집에 돌아오니 폭염은 가실줄을 모르네요.... 작성자 대구/소잉- 박경희 작성시간 12.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