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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내녀석이 치아교정을 하게 됬어요. 거금 120만원을 들여 오늘 드디어 교정장치를 장착(울막내의 말임 ㅋㅋㅋ)하고 왔어요. 외할머니가 절대 빼면 안되고 밥 먹을때만 빼라고 신신당부를 해서인지 별 거부반응없이 잘하더군요. 근데 이녀석이 저한테 미안하대요. 엄마 세탁기 살려는 돈을 자기가 써서요. 별 뜻없이 아이앞에서 세탁기 바꿀려고 했는데 너 교정장치하느라 못산다고 한말이 아이한테는 맘에 남았나보더라구요. 순간 아이앞에서 말실수한걸 알고 아니라고 그냥 너 장치 뺄까봐 그런거라고 했어요. 아이들 앞에서 무심코한 말인데 .... 오늘 막내한테서 많이 미안했어요. ㅜㅜ 작성자 고잔소잉/ 홍대일 작성시간 12.08.14
  • 답글 넘 생각이 깊은 아드님이시네요~~ 대견스러우실것같아요^^ 작성자 *강릉소잉* 안영실 작성시간 12.08.15
  • 답글 우리 둘째도 치아 교정을 해야 하는데 아프고 귀찮을 꺼라고 안 한다더니
    중학생이 되면서 외모에 급 관심을 가지더니 겨울 방학 때 한다고 하네요~~
    이뻐지고 싶은가봐요~~
    세탁기는 무이자할부로 사셔요^^
    작성자 고잔홈스쿨이소영 작성시간 12.08.15
  • 답글 막둥이 짐 해도 된데요^^; 저흰 큰애가 해야 하는데.. 아직도 이가 빠지고 있다는ㅜ.ㅜ 저희는 몇배로 들것 같아요.. 앙~~ 작성자 제주소잉♡김배현 작성시간 12.08.15
  • 답글 와우~~아둘 넘 착하다. 아직 어린데...기특하게 그런 말도 할 줄 알고... 작성자 송도소잉/윤은희 작성시간 1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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