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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아이의 충격적인 발언으로 밤새 뒤척이다 웃겨서 혼났습니다.

    저한테는 초등1년생인 딸아이가 있는데 그녀석 개학이 담주 월요일이지요
    방학숙제를 다 했냐구 물어보니 아이가 한숨을 내쉬더니 숙제가 많아서 안했다고 당당하게 말하더군요
    언능해라 했더니 자기가 결정했는데 학교를 안다니기로 했답니다.
    학교가면 숙제도 더 많아지고 방과후 학습도 해야되니 스트레스 받아 장이 꼬여 배가 아프다고 하면서
    엉엉 울더군요 더군다나 10시 부터는 카툰네트웍에서 하는 "닌자고"를 볼수 없으니
    8월 31일까지만 학교를 다니고 9월 1일부터는 집앞 편의점과 우유배달 아르바이트를한다네요
    참 기가 막힙니다. 누굴 닮아서 그러는지
    작성자 나주소잉/천혜영 작성시간 12.08.24
  • 답글 정말이지 절 닮아나 봐요 오늘 협상했답니다.
    '닌자고' 장난감을 사주기로 했어요
    어찌나 찔기게 생 난리를 치는지 제가 졌어요~~~
    학교 잘 다닌답니다. [각서]도 받았어요
    차후에 또 이런일이 있을가봐 신중하게 일을 처리했답니다.
    진땀 나더이다~~ 낼 서울에서 뵐께요
    작성자 나주소잉/천혜영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2.08.24
  • 답글 누굴 닮았냐구요? ㅋㅋ 샘을 꼬옥 빼다 박았네요. 하하 작성자 군산소잉김해정 작성시간 12.08.24
  • 답글 오호~~~이렇게 똑부러지는 따님을 둔 엄마시라 부러운데요^^ㅎㅎㅎ
    작성자 평택(비전)소잉-이지선 작성시간 12.08.24
  • 답글 만화 '닌자고'가 끝나고 애기해 보기로 했습니다. 설명을 해줘도 막무가내이니 좀더 달래봐야 될듯싶어요
    벌써부터 꽉 막힌 샌님처럼 고집을 부리네요
    작성자 나주소잉/천혜영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2.08.24
  • 답글 똑똑한 따님을 두셨는데요 
    자기 주관이 뚜렷하니 큰 인물 되겠어요
    작성자 {평택}소잉/이은영 작성시간 12.08.24
  • 답글 ㅎㅎㅎㅎ 넘 귀여워요. 아이가 이런생각과 말을 하다니...신기하고 놀랍네요.
    논리적으로 아이를 이해시켜야 할듯...^0^
    작성자 송도소잉/윤은희 작성시간 12.08.24
  • 답글 어머~~ 큰아이가 얘기하는 것 같네요~~^^
    읽어내려가면서 혼자서 막 웃었네요~~
    울아들도 그런적 있는데~~ ㅋㅋ
    이담에 크면 꼭 얘기해주셔요~~
    엄마를 넘 놀래켰다구요~~ ㅎㅎ
    작성자 *강릉소잉* 안영실 작성시간 12.08.24
  • 답글 넘 귀여운 딸아이네요... 생각하는 게 울 6학년 아들 보다 낳은듯...ㅎㅎ 작성자 강릉/소잉 박미연 작성시간 12.08.24
  • 답글 와우~ 그래도 주관이 굉장히 뚜렷하네요.
    좋은쪽으로 이끌어가심 넘 훌륭하게 자라겟어요,.
    작성자 오산 소잉/김창숙 작성시간 12.08.24
  • 답글 읽으면서 헉~~ 했어요^^; 걱정이 크시겠지만 잘 헤처나가시길.. 작성자 제주소잉♡김배현 작성시간 12.08.24
  • 답글 ㅋㅋㅋㅋ 초등학생다운 발언과 결정이긴 한데
    잘 해결되길 바래요^^ㅎㅎㅎㅎㅎ
    작성자 고잔홈스쿨이소영 작성시간 1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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