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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고개를 갸웃하면서 일어났어요!
너무생생하게 92세에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전설고향에서 삼신할머니컨셉으로 나올때처럼 푸르스름한 빛의 흰쉬폰 드레스에 스카프를 늘어뜨리고 우리집으로 들어오시는거예요. 그래서, 너무 반가운 마음에 '할머니 우리집에 오셨으니 편하게 입으실옷 드릴게요!'하곤 옷을 드리려는데 앉지도 않으시고 제게 하시는말씀이 '혁인(아들)이잘키워라!나중에 크게 될놈이다! 니가 덕 보고 살거다!'라고 하시는거예요! 얼마나 놀라고 어리둥절한지 멍하게 하루보내고 저녁에 울아들와서 하는말이 거의 밑에서 놀던성적이 7등했다고, 담임선생님이 따로 불러서 칭찬했다고, 기분넘좋다고하더라고요~^^
작성자
강릉포남소잉/김은미
작성시간
1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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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오~~ 할머님의 꿈이 맞으려나 봅니다~~ 아드님..잘 키우셔요~~^^
작성자
*강릉소잉* 안영실
작성시간
1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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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부럽씁니다.~~
작성자
삼척소잉김은희
작성시간
1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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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ㅎㅎㅎㅎ엄마들은 아이 성적이 오르면 좋죠^^
작성자
♥고잔홈스쿨이소영♥
작성시간
1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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