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7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시아버님이 하늘나라로 가신지 44일째에요. 여름학기 중이어서 정신없이 지나갔어요. 나에겐 소중한 일이 있기에 넋 놓지 않고 잘 추스릴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방학과 휴가가 동시에 시작되어 어제 혼자계신 어머님이랑 점심 저녁 같이했어요. 전화통화로는 괜찮아 보이셔서 전 정말 안심하고 있었는데 .... 요즘 잠을 못 이루셔서 신경과에서 약을 타서 드신다고.... 맘이 너무 아팠어요. 잠이 안올때 어떤 방법들이 있을지 조언 부탁드려요.작성자화성소잉*구지영작성시간14.07.31
답글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취미생활이나 신앙생활하면서 슬픔을 조금씩 이기다 보면 잠도 잘 오지 않을까 감히 조언합니다.작성자♥소잉차석/이소영♥작성시간14.08.01
답글저도 알것같아요~아빠 돌아가시고 엄마께서 힘든 시간을 겪으셔서~~상실감과 우울감이 한꺼번에 병으로 오시니 감당이 안되더라구요~몇년지난 지금은 많이 좋아지셨어요~자주 통화하고 얘기하고 오시라하고 가기도하고~같이 있는시간이 약이더라구요~시어머님 이시라 더 어려우실것 같아요~얘기 들어드리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그리고 시간이 약이라는것도 실감했어요~신경과약~드시는거 요즘은 대수롭지 않을만큼 연세드신 분들~드시고 계시더라구요 약하게 드시는거라 주무시는데 도움이 되실거에요 샘도 힘내세요~~작성자안양소잉 전윤희작성시간14.07.31
답글그렇다고 안하던 행동이나 과잉반응을 보이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접근하면서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권해보세여 도움이 될지 ...작성자설 이영진작성시간14.07.31
답글배우자와 사별한 상실감은 당사자가 아니면 모르는 고통이라고 하더라구요.... 자주 전화드리고 찾아 뵙는게 최선일것 같네요...작성자오산원동소잉/이세현작성시간14.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