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이네요...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는데...전 남성화가 되어가는걸까요? 쓸쓸하고 허하고 기운도 없고 암껏도 하기 싫어요...어제 남편이 가을타는거 같다고 그러길래 가을은 내가 탄다고 우울하고 손가락까딱하기도 싫다고...남편의 처진 기분을 풀어주고 싶은 맘에요...왜 안그렇겠어요 결실의 계절에 어머님보내고 가슴이 뻥뚫린것처럼...위로랍시고 퉁퉁거리기도하지만 저 역시 그래요...당분간은 이런 기분이 계속 되겠죠..어제 주민센터가서 서류정리도 하고...이제 남은건 어머니 물건들인데 어떻게 처리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작성자대구소잉/ 박경희작성시간14.10.08
답글힘내세여 ~ 그럴수록 친구들과 만나고 맛있는거 찿아가고 스스로 일을 만드세요 누가 도와주는거 아니더라구여 ~ 망자의 옷가지는 추려서 아름다운가게로 연락하심 와서 가저간다내여 강추합니다.작성자설 이영진작성시간14.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