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仙問(선문) 仙答(선답)
어느 날 계곡이 깊은 산 속에서 큰 선바위를
만났다. 수천 년을 살아온 선바위가
신선(神仙)에게 묻고 있다.
"신선(神仙)께서 인간들을 보실 때 가장
어리석은 것이 무엇인지요?"
신선(神仙)께서 미소(微笑)로 말씀하셨다.
"첫째는,
어린 시절엔 어른 되기를 갈망(渴望)하고
어른이 되어서는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가기를 갈망하는 것이 도무지 무얼
모르는 철부지 같다.
둘째는,
돈을 벌기 위해서 건강을 잃어버린 다음,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 돈을 모두
병원(病院) 과 약방(藥房)에 바치고
돈을 다 잃어 버리는 것이다.
셋째는,
미래(未來)를 염려하다가 현재(現在)를
놓쳐 버리고는 결국 미래도 현재도 둘 다
누리지 못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인간(人間)은 절대 죽지 않을
것처럼 살지만, 조금 살다가 살았던
적이 없었던 것처럼 죽는 것을 모르고 사니까
참으로 어리석은 것이다."
화요일 2022.08.30
5시 가산본사 출근하여 웹셔핑 중ㅡ.
글 한자락 읽으며 커피한잔.*~*
아옹다옹 삶의 현장에서.
작성자
소잉카페_ΚΗ
작성시간
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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