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묵상-벚꽃 개화 (2012년 4월 19일 목요일) 올해 서울의 벚꽃은 4월 10일을 전후해서 만개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벚꽃은 사람에게 각각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달콤한 것을 좋아하는 아이의 눈에는 커다란 솜사탕처럼, 배고픈 이들에게는 쌀가루처럼 보이고. 축제에 대한 추억이 있는 사람들에겐 하늘을 수놓던 불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하얀 눈을 그리워하는 이들에겐 함박눈처럼,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커피 위에 얹힌 생크림처럼 보일 것이고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잘 튀겨진 팝콘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제 벚꽃은 수만 개의 폭죽처럼 터지며 이 봄을 찬란하게 꽃피울 것입니다. 작성자소잉카페_ΚΗ작성시간12.04.19
목련 정말 고고한 자태 예쁘잖아요~~ 근데 전 푼수빠진 목련이라하거든요. 넘 빨리 모습드러내고 추워서 얼어버리는애들을 자주보다보니...안타까움에 더욱 그러하답니다. 오늘 오후 길을 나서는데 새카맣게 얼어버리고 헤진애들보니 정말 맘이 짠~해지더라구요. 또 1년을 고녀석들 그리워하며 봄을 기다리겠죠! ^^작성자군산소잉김해정작성시간12.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