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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해외여행]발트해 3국 여행기 22-에스토니아 타르투로 가는 길.

작성자푸른비|작성시간15.08.16|조회수37 목록 댓글 4

에스토니아:

정식명칭은 에스토니아공화국(Republic of Estonia)이다. 동쪽으로 러시아, 남쪽으로 라트비아와 국경을 접하며, 북쪽으로 핀란드만()에 의해 핀란드와 분리되고, 서쪽으로는 발트해()를 끼고 스웨덴과 마주한다. 1991년 독립을 하였지만 1945년 전후에 러시아에 귀속된 영토 반환문제, 에스토니아 내 약 50만 명에 이르는 러시아인()의 보호문제 등으로 러시아와 갈등을 빚고 있다. 독립 이후 눈에 띄는 경제발전과 고속성장으로 ‘발트의 호랑이’로 불린다. 행정구역은 15개주(maakond)로 되어 있다. 2004년 NATO유럽연합에 가입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에스토니아 [Estonia] (두산백과)

 

가는 길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스웨덴스톡홀름에서 직항로가 운영되고 있기는 하지만 서울에서 연결은 그다지 쉽지 않다. 수도 탈린에서 수시로 운행하는 버스를 타면 2시간 반이면 타르투에 도달한다. 그 외 유로라인( Euroline)이나 에코라인(Ecoline) 등 유럽 국제버스를 이용하면 유럽 대도시에서 연결이 아주 수월하며, 리가에서는 버스로 대략 4시간 반이 걸린다. 철도는 탈린과 몇몇 지방도시를 연결하는 노선이 있을 뿐, 국제노선은 전무하다. (펀 글)

 

    *        *        *         *

 

2015.7.12. 일.

점심식사후 시굴다에서 3시간을 달려, 

발트 3국중 가장 위쪽에 붙은 에스토니아로 향하였다.

잔잔한 평원과 녹색의 들판을 창으로 바라보다

나도 모르게 가무룩히 잠이 들었나 보다.

 

잠결에 들리는 부드럽고 아름다운 선률.

우리의 가이드 김수*님이 준비하여 틀어준 CD에서 나오는 곡이었다.

노르웨이 출신의 뮤직션 시크릿 가든의 앨범이라고 하였다.

방금 전에 내가 잠결에 들은 곡은 Pastralre(전원).

 

창밖의 풍경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곡이었다.

간간히 노란 유채밭이 나타나다 멀어져 가고

한가로이 풀을 뜯는 방목하는 소들의 무리.

아....그냥 이대로 죽어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어서 흐르는 곡은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나는 황금벌판이 출렁이는 가을날.

누릿누릿 시들어가는 들길 허허로이 걷다가

그냥  죽을 수 있다면 가장 행복할 것이다.

 

 

창으로 이런 풍경을 보다가

 

깜박 잠이 들었던가 보다.

잠결에 들린 시크릿 가든의 전원 선률이 나를 깨웠다.

 

서서히 다가왔다가.....

 

스치고 지나가는 평원들.

 

도르르 말려 놓은 건초더미.

 

가는 길에 잠시 멈춘 휴게소.

이곳 어린이들이 여행을 하다 쉬는 중.

 

휴게소에서 담배도 한 모금 마시고

 

우리 일행중 애연가 세 사람도 달게 연기를 마시는 중.

 

또 다시 펼쳐지는 풍경들.

 

이런 풍경을 보다가 여행중에 죽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노란 유채밭도 나타났다가 멀어지고.

 

우리가 도착한 타르투의 호텔.

 

이곳의 종업원들은 모두 빼어난 미녀들이었다.

You are good look~! 하였더니 고맙다면서 웃었다.

 

호텔벽면에 붙은 춤추는 모습의 사진.

 

우리의 숙소 도르팟 호텔.

 

호텔앞을 흐르는 강.

 

흙탕물이었다.

 

강너머로 보이는 구시가지.

 

구시가지를 가기전에 기념사진부터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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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푸른비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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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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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구미(경미) | 작성시간 15.08.16 정말 평원의 행진이네요. 여유가 있어보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푸른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8.17 평화로운 평원에서 산책하고 싶죠?
  • 작성자안양소잉 전윤희 | 작성시간 15.08.16 평화로운 풍경들이 푸른비님의 가슴속에 오래 기억될것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푸른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8.17 네. 가끔 이곳을 추억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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