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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류복순_홈패션으로 갑부되기 까지는.♡

작성자소잉카페_ΚΗ|작성시간18.01.27|조회수2,667 목록 댓글 4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125200909919?f=m
안동 류복순 이라는 분이 홈패션으로 서민갑부♤
(서민갑부_162회 목화솜이불) 바느질_홈패션공방에
관심있는 님들은 티비 재방송 한번 시청해 보세요.

현재 [서민갑부•목화솜] 홈패션으로.10억 빛을 값고
현재 갑부가 되기 까지는 하루매출 120만원~130만원
한달매출 2~3천만원 이라네요. 년매출 3억.
충분히 이해갑니다.

요즘 자연친환경 아토피에 좋은 가볍고 따뜻한 목화솜이불
1채 100만원을 받는다고 합니다.그럴 수 있지요.
good 동감합니다.^^

**********위 기사 티비를 접하고 나의이야기 공감하기.

나이는 60대 나와같은 나이네요. 감동•공감을 느껴
눈물왕창 흘리고 나의 옛날을 회상하며 일기글 옴겨 봅니다.
*돈은 보기좋은데서 들어오는게 아니라는것.을
저는 100% 이해하고 인정합니다.

2018년1월27일•토요일-이경애의생활일기-
신년들어 소소하게 많은 일들로 토요특강을 휴강하고
모처럼 귀한 휴식을 남편과 하루 온종일 함께 보냈다.

동네 등산길로 한바퀴.운동도하고 장도보고 두루두루
남편의 가정에 협조는 특별요리가 고맙게도
줄줄이 이어진다.

콜라겐이 듬뿍들어 있다고 하는 뼈없는 닭발을
편으로 만들어 주고.대구탕도 맛있게 끓여주는 남편의
요리에 항상 감사하지요.어찌됐던 쉬는날 집에서
만큼은 나는 자칭왕비다.^^

오랜만에 쇼파에서 뒹굴뒹굴 세세로 책보고 헨드폰으로
이것저것.ㅎ잠시 나의촛점 중지.티비에서 홈패션에
목화솜 이불이라는 단어에 서민갑부_162회 집중시청•

티비보다가 눈물 한자락. 줄줄 짜고. 홈패션으로
갑부가 되기 까지는 얼마나 많은 노력이 따랄을까.
*가슴뭉클.*

한때 나도 잠자기를 마다하고 1분의 시간을 아까워 하며
밤을 낮을 삼아가며 홈패션에 미쳐서•재봉틀은 나와
한몸처럼 함께한 시절이 있었다. 목화솜으로
하루에 이불을 6채~7채씩을 만들고 커텐과 침대커버를
무수히 만들어 냈던 내인생 한때의 생각에 눈물이 왈칵.☆

남편사업 부도 후 남편은 홧병으로 중풍이 와서 전혀
가정에 도움이 될 수 없었던 시기. 내나이 38살
그래도 나와 가정을 살릴수 있었던 일은 나만의 특기인
취미를 살려낸 재봉틀&바느질 이였다.

빈손으로 시작한 "홈패션&개인교육샵"으로 이어가며
아들 둘 키우고 병가의 남편 뒷바라지에 애들 공부시키며
한가정을 포기하지 않았던 것은 나만의 기술력이
버팀목이였던 말못할 어려운 시절이 있었지요.

바느질은 수선과.리폼.맞춤이 평생 생계형이 되고
돈이따라 다니는 직업이지요. 요즘처럼 개인공방을
무작정 대책없이 오푼해서 재료팔고 개인수강 하는것은
그냥 본인 놀이터겸 작업장 역활로만 생각 한다면
제일 마음 편할겁니다.큰돈은 절대로 될 수 가 없지요.

인생기준점은 금쪽같은 40대가 참으로 중요한 때이며
다시한번 인생점검과 새롭게 직업을 시작 할 수 있을
시기 이지요. 기술력에 평생직업을 위한 투자기간은 최소
10년은 바라봐야 목적달성 꿈이 이뤄집니다.

40대의 기회란 인생에 또 오고 또 오는게 아닙니다.
☆중요시점☆•기술력은 튼튼한 평생직업•
•충분한 목적의식을 갖고 실행에 옴기세요.[경험자필]

***참고로 600만원 수익성이 있는 월급.프리렌스분들이
연구실겸 개인사무실을 가지고 있답니다.
한달운영비용 100만원선. 그래도 가족과 분비지 않고
비즈니스 손님접대&기획실과 개인연구를 할 수 있는
본인만의 공간활용으로 그사람의 발전은 거듭날 겁니다.

하지만.?.
소잉공방☆.바느질을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갖고싶은
꿈같은 "예쁜 소잉샵" 이지요. 대책없이 수익성 없는
작업공간은 꿈과 낭만의 사치로 보면 됩니다.

공방은 오픈하는 그날부터 운영비에 씨름해야 하며
가정에 소홀해지고 본인 시간만 없어집니다.
거기에 매달리다 보면 정말 해야 할 목적 이탈이 됩니다.
[시간적허술]

정확히 소잉전문강사(교수자)로 전념을 다 하던가.
아님!" (수선.리폼)기술을 컨셉으로
공방(수선.리폼.맞춤.개인교육)을 오픈하고 일주일에
1.2회 정도만 본인 이미지킹으로 문화센터 외부강의를
할 수 있다면 생활의 경제인으로 인칭• 이어서
발전 할 수 있으며 공방운영에 희망으로 이어집니다.

아니면!".
남편벌이에 가정살림(아이들뒷바라지) 살아가며 실력쌓고
경력쌓는 수준으로 꾸준히 문화센터 등. 외부강의
주 2~3회 정도로 전문강사의 길을 묵묵히 쌓아서 시간과
기회가 주어질때 완전 본업으로 나선다면 최고의
전문직업이 될 수 있습니다.[실무자의 경험참조]

요즘 30~40대 공방 운영자들은 시대적으로 기술을 익힐
기회들이 많이 없어서 개인맞춤.수선.리폼을 자신있게
처리 할 수 있는 실력자는 거의 없지요. 운영상 빚 안지면
다행이고 본인주변 관리만되도 경험을 쌓는다는 것에
최상의 성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꼭!".참조 할 부분]

*****
바느질경력 최소 5년이상 자신있는 기술을 가지고
공방운영 3년이상 버틸 정도의 인내력과 개인맞춤을
능숙하게 처리 할 수 있으면 어느직업에도 밀리지 않는
평생직업의 안정된 수입이 보장 됩니다.[참조필]

모처럼 쉬는 토요일 하루에 때마침 바느질로 갑부가 됐다는
티비보고 평생 경험자인 넉두리가 줄줄 이어 졌네요.
그리하여 오늘에 *이경애의생활일기*가
기재 되었습니다. 2018.1.27ㅡ이경애필ㅡ

***********
요즘은 방학이라서 학교을 안가니 어쩌다
휴식날엔 남편과 함께 나만의 공간에서
티비보고. 글쓰고. 책읽고. 운동하러 나가는 것이
최고의 행복. 기본일상의 즐거움.^^
내 후년엔 학교 졸업하면 소잉자료.를 좀더
세밀히 수정하고.여행하고.글쓰고.책편집에
전념하며 나의 정신건강이 따라 주는한
소잉에 집중 할 예정이다.-이경애필- 2018.1.27
https://story.kakao.com/sewingcfae/gCeMhaaOjg0 } 이경애생활일기 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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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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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강남소잉/임상은 작성시간 18.01.28 이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피땀어린 노력과 정성이 들어갔는지 감히 생각할수도 없네요.. 어떤 일이든 최선을 다하고 끈기있게 하는것만이 정답인것 같습니다^^
  • 작성자하남소잉(류경순) 작성시간 18.01.31 정말 노력을 많이하셨네요. 한분야에 매진할수 있다는것은 주변의 도움이 없이는 이루어질수 없다고 봅니다.
  • 작성자안산/김명옥 작성시간 18.01.31 대단한 분들이 많으세요^*^
  • 작성자제주서귀포소잉/최선미 작성시간 20.04.27 대단하세요 ^^* 원장님의 경험에서 나오는 말씀 새기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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