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03월24일 ♤ㅡ최근일상에서...^^
운동은 부부끼리 하지말라고 하던데. 왜 그런지.이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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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계양산으로 운동의 발길을 돌렸더니.*~*
계양산까지 지하철로 이동하며.^^
우리둘은 대중교통만 이용하면 뭔지모를
옥신각신. 왜 그렇까. 살짝 이해부족.
갑자기 길가에서 편의점 두통약 복용하며.ㅎ
오랜세월 자차로만 움직인 나만의 습관은
네비에 길들여진 나쁜버릇으로 증가하여 길거리에서
우왕좌왕 을 엄청 힘겨워하는 버릇이 생겨있다.
남편의 대중교통 고수. 길에서 왔다갔다 를 반복~성
나는 대중교통 이 빵점인지라 길은 모르면서 화만나고
에고에고~둘이서 싸우며 다녀온 계양산 둘러보기.
사진만 보기에는 웃으며 자연스럽게 보이지만
집에와서 서로 풀고 다음부터는 문제점을
개선하기로 타협을 봤네요.^^
우리는 이렇게 살아가고 있어욤.
2024.03.24 오늘하루 일기장에서 나만의 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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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소잉카페_ΚΗ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25 맞아요.^^ 그래도 지나고 나면
둘이서 다닐때가 최고 좋은시즌 이겠지요.
항상 감사하며 현생활에 만족하고 있어요.~ -
작성자김포구래소잉/오미선 작성시간 24.03.26 부부는 원래 다투는거 아닌가요?ㅎㅎ
그래도 다정한 두분모습 보기 좋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소잉카페_ΚΗ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26 다투며 사는부부.~그래도 좋으니
그냥 보여지기 만이라도.ㅎ -
작성자남양주소잉/김서연 작성시간 24.03.26 계양산 멋지네요~ 저도 기회되면 가봐야겠습니다^^ 다투더라도 함께하는 시간이 소중한 것 같아요~ 보기좋은 모습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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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소잉카페_ΚΗ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26 부부는 싸우며 아옹다옹 살아야 또 정이
든다는 건지.ㅎ 그래요ㅡ.칼로 물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