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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주보

2022년 8월 14일 (연중 제20주일)-제662호

작성자유영진 로베르토|작성시간22.08.13|조회수34 목록 댓글 0

오늘은 연중 제20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반대를 받는 표적인 아드님의 십자가를 통하여 사람 마음의 비밀을 밝히시어, 사람들이 진리와 은총을 거부하는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게 하십니다. 우리 모두 시대의 표징을 깨달아 하느님께서 주시는 구원을 얻도록 합시다.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그분께서는 당신 앞에 놓인 기쁨을 내다보시면서, 부끄러움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십자가를 견디어 내시어, 하느님의 어좌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평화가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오셨다는 예수님의 역설적인 말씀의 뜻을 깊이 새기며, “우리가 달려야 할 길을 꾸준히 달려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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