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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주보

2022년 8월 21일 (연중 제21주일)-제663호

작성자유영진 로베르토|작성시간22.08.22|조회수51 목록 댓글 0

오늘은 연중 제21주일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십자가의 좁은 문을 통하여 모든 사람을 새로운 생명의 파스카 잔치로 부르십니다. 우리에게 성령의 힘을 주시어 아드님의 제사에 우리를 결합시키시고, 아버지 나라의 참된 자유와 기쁨을 누리게 해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합시다.

 

“나는 모든 민족들과 언어가 다른 모든 사람들을 모으러 오리니, 그들이 와서 나의 영광을 보리라.”

주님께서는 하느님 나라의 잔칫상에 우리를 초대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시련을 훈육으로 여겨 견디어 내며 구원의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힘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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