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연중 제22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가난한 사람들과 죄인들을 새 계약의 잔치로 부르십니다. 주님의 잔칫상에 앉은 우리 모두 한 형제임을 깨닫고, 보잘것없는 사람들과 고통받는 사람들 안에 계시는 그리스도를 알아보고 공경합시다.
어떤 모임이나 잔치에 초대를 받았을 때 윗자리를 고르지는 않습니까?
“네가 높아질수록 자신을 더욱 낮추어라. 그러면 주님 앞에서 총애를 받으리라.”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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