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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주세요.

작성자안명주(유스티나)|작성시간16.06.08|조회수156 목록 댓글 6


 

+ 찬미 예수님 


쨍쨍한 햇살로 뜨거워진 공기를 식혀주는 선선한 바람이 유난히 감사한 빅토리아의 6월 하루였습니다.


최대곤 베네딕토 형제님의 어머니 김청자 소화데레사 님을 위하여 마음 모아 함께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어머니의 병환이 악화되셨다는 소식에 베네딕토 형제님이 6/13 한국에 들어가시게 되었습니다.


당장 달려가고 싶은데 시간을 조금 늦추어야 하는 현실이 야속하지만

그 시간 속에도 하느님의 좋으신 뜻이 함께 하실거라 믿습니다.


주님, 주님을 향한 사랑으로 살아오신 소화데레사님의 삶을 기억하시고, 큰 사랑과 자비를 베푸소서.

그 가족들 또한 손수 어루만져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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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양 순아 (아녜스) | 작성시간 16.06.08 멀리 타국에 계셔 빨리 달려갈수도 없는
    베네딕또 형제님은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요... 어머님을 위해 기도드려요

    그렇게도 그리시던 아들 얼굴 보시면 ~
    얼마나 행복해하실지 눈에 선합니다

    주님~ 어머니께 자비와 은총을
    베푸시어
    이들이 주님의 품안에서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 작성자Peter | 작성시간 16.06.08 우리 빅토랴 형제 자매님들의 어머님들께옵서 편찮으시군요.
    아픈 마음을 함께 하며 주님의 뜻 안에서 풀어주시길...
  • 작성자Joseph Lee | 작성시간 16.06.08 착한 베네딕또 형제님 힘 내세요 어머님이 기다리실 거에요. 저도 소화 데레사님을 위해 기도 드리겠습니다..
  • 작성자박명자 데레사 | 작성시간 16.06.09 베네딕또 형제님 잘 다녀오세요 우리 모두 어머님 데레사님을 위해 기도 드리겠습니다
  • 작성자오미래 율리아 | 작성시간 16.06.09 자식된 도리로 가까이에서 부모님과 함께 해 드리지 못하는 마음이 너무나 아픕니다.
    조용한 집에 혼자 계시노라면 마음 깊은곳에서부터 올라오는 허전함, 슬픔으로 견디기 힘들다는 엄마 말씀이 떠나질 않습니다. 베니딕도 형제님, 조금이라도 더 어머니와 함께 계셔 주세요.
    기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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