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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레프 톨스토이

작성자시너먼|작성시간18.04.12|조회수15 목록 댓글 0

러시아의 소설가ㆍ사상가.

 도스토예프스키, 투르게네프와 더불어

‘러시아 3대 문호’로 일컬어지고 있다.

 

1828년 남러시아 툴라 근처에 있는 영지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명문 백작가의 4남으로 태어났으며

어려서 부모를 잃고 고모을 후견인으로 성장했다.

 

카잔대학에 입학했으나 중도에 자퇴했다.

1847년에 고향으로 돌아와 농장일에 전념했으나 실패하고

1851년에 카프카즈의 군대에 들어갔다.

 

 1852년 처녀작 『유년시대』를 발표하여 투

르게니에프로부터 문학성을 인정받기도 하였다.

 

 그 후 러시아 농민의 비참한 현실에 눈을 뜬

그는 농민계몽을 위해 야스나야 폴랴나 학교를 세우고

농노해방운동에도 활발히 참여하였다.

 

그후 1869년에 완성한 『전쟁과 평화』로 세

계적인 작가로서의 명성을 얻었으며,

러시아의 현실과 고통받는 러시아 민중의 삶을 여러 각도에서 포착하여

생동감 있게 그려내

오늘날까지도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 문호로 인정받고 있다.

 

1870년대 후반기에 수많은 정신적 갈등과 고뇌를 겪고 난 뒤

홀연히 농부로 변신하였으며

1885년에는 뽀스레드니끄(중개인이라는 뜻) 출판사를 만들어

러시아 민화와 복음서의 진리를 대중에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민 책들을 펴내기 시작했다.

 

1870년대 후반 『안나 카레리나』의 마지막 몇 장을 쓸 무렵

 그는 모든 것을 무의미한 것으로 만들어버리는 죽음에의 공포에 사로잡혀

인생의 의미에 대한 고민을 계속하게 된다.

 

결국 삶의 의의는

과학이나 철학도 설명할 수 없고,

이성의 힘에 의지해서도 해결되지 않으며,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이는

민중의 태도에서 배우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그녀의 비극은 사회 가치에 대한 대안을 추구하는 레빈의 행위와 평행을 이루는데, 레

빈은 자신의 영지에 있는 농부들 사이에서 해답을 찾는다.

『안나 카레리나』에서 정신적 위기와 극복이 이른바 톨스토이의 회심(回心)이며

『참회록』 속에 서술된 고백의 내용이다.

 

<전쟁과 평화>는

나폴레옹의 모스크바 침입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배경으로,

부패해 가는 귀족 사회와 그에 저항하는 청년 귀족의 번민과 깨달음을 그리고 있다.

그  무렵의 러시아 사회, 전쟁과 삶에 대한 사상적 문제 등이 섬세하게 묘사되어 있다.

 

<부활>은

신적 혹은 인간적 존재가 자신의 개성 또는 개별성을 보유한 채 죽음에서 소생하는 것이다.

 

<안나 카레니나>는

1860년경 러시아 귀족사회의 결혼 생활을 몇 가지 경우로 나타내 보이며,

연인을 사랑하면서도 버림받을까 불안해 하는 여주인공의 심리묘사가 뛰어나다.

삶에 대한 낙관성이 엿보이는 〈전쟁과 평화〉와는 달리

허무주의와 당시 톨스토이가 겪고 있던 갈등이 반영되어 있다.

 

<바보 이반>은

1886년 단편소설로서 러시아의 민속동화 바보 이반( Иван-дурак) 을 재구성한 작품으로

 러시아 문학사에서 중요한 단편소설로서 평가 받고 있다.

 

<인생독본>은

우리가 의문을 느끼고 해답을 구해야 할 삶의 문제들을 세분화하여

그에 대한 숱한 사상들을 집대성한 책이다.

전체 12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독서, 정신, 공포, 영역, 신념, 불원, 본원, 분별, 주초, 재산, 자긍, 여성 등에 대한

글귀를 수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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