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 지어 흐드러진
개망초꽃
마치 안개꽃 같아요.
금계국이 옆에서
나도 있어요,
얼굴을 들이밉니다.
바람에 살랑살랑
따가운 햇볕에
단단하게
속살을 키우지요.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행복을 주고
멀어진 사람을
다가오게 해 준다는
그냥
지나쳐버려도
어느새 다가와
마음 안에
노랗게, 하얗게
피어나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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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 지어 흐드러진
개망초꽃
마치 안개꽃 같아요.
금계국이 옆에서
나도 있어요,
얼굴을 들이밉니다.
바람에 살랑살랑
따가운 햇볕에
단단하게
속살을 키우지요.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행복을 주고
멀어진 사람을
다가오게 해 준다는
그냥
지나쳐버려도
어느새 다가와
마음 안에
노랗게, 하얗게
피어나는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