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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만리 101 고창고성(高昌故城) 시조/반산 한상철

작성자半山 韓相哲|작성시간26.06.14|조회수207 목록 댓글 0

101. 고창고성(高昌故城)

 

돌연히 사라진 성(城) 가물댄 황토피안(彼岸)

흙먼지 펄펄 날고 나귀불알 덜렁덜렁

누더기 황금가사 한 벌 신기루로 떠올라

 

* 고창고성; 투루판 시 외곽에 있는 옛 왕국의 자리이다. 한나라 때 차사국(車師國)으로 불리다가, 640년 당나라에 병합되었다. 지배계급은 한족이며, 당승 현장(玄奘, 또는 三藏 602~664)이 취경(取經) 차 지나갈 때의 군주는 국문태(菊文泰)였다. 13세기 경 몽골, 이슬람의 침입으로 성벽이 대부분 사라졌다. 잘 보존된 성루를 제외하고는, 모두 너덜너덜한 누더기(황토더미)로 변해버렸다.

* 學然後知不足(학연후지부족) 敎然後知苦(교연후지고); 배운 후에야 비로소 부족함을 알고, 가르친 후에야 어려움(괴로움)을 안다(禮記에서). 2026. 6. 14 추가.

* 졸저 『山情萬里』 세계산악시조 제1집 새비단길 36題 122면. 2004. 3. 10 발행. ㈜도서출판 삶과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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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illo de Gochang

 

Un castillo que desapareció repentinamente, Hwangtopian (彼岸)

El polvo vuela y las pelotas del burro tiemblan.

Un conjunto andrajoso de letras doradas se eleva como un espejism

* 2024. 8. 6 서반어 번역기.

© 고창고성. 사진 다음카페 인용.(2006.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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