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 철문관(鐵門關)
바위도 꿀꺽 삼킨 공작하(孔雀河) 띠 두르고
일만 봉 울타리 쳐 해도 넘지 못 하는데
갯버들 머리 감으며 혼자 관(關)을 지키네
* 신강성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신관광도시인 쿠얼러〔庫爾勒〕 외곽에 공작하(孔雀河)가 흐른다. 푸른 격류의 물소리는 우레와 같다. 험준한 천산(天山)산맥이 가로막고 있어 글자 그대로 일기당천(一騎當千)의 철통같은 요새이다. 물가에는 버들이 느긋하게 머리를 풀어헤치고 있고, 철문관 누각은 하늘을 찌를 듯 솟아있다.
* 졸저 『山情萬里』 세계산악시조 제1집 새비단길 36題 125면. 2004. 3. 10 발행. ㈜도서출판 삶과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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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erta de Hierro
Llevando un cinturón de pavo real que traga piedras.
Incluso si pusiera una valla de 10.000 barras, no podría superarla.
Me lavo el pelo de sauce y cuido el ataúd solo
* 2024. 8. 9 서반어 번역기.
© 실크로드 쿠얼러 철문관. 사진 어량 스튜디오 인용.(2026.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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