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성당의 일상

한현택 아오스딩 신부님 특별강론

작성자이현수 젤뚜르다|작성시간20.06.29|조회수408 목록 댓글 0

628일 교황주일을 맞아 교황청 인류복음화성에 파견 중인 한현택 아오스딩 신부님의 특별강론이 있었다.

로마에서 입국하여 2주간의 자가격리기간을 거치고 우리 본당에 방문한 신부님은 이날 강론에서 하느님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시간이 지나면 메마른 시간이 올 것이나 그 시간을 지나고 나면 하느님과 나와의 관계가 예수님의 십자가를 함께 질 수 있는 사랑이 올 수 있다며, 우리는 과연 추종자에 머물 것인가 예수님의 제자가 될 것인가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2011년 사제서품을 받고 2015년 교황청 인류복음화성에 대전교구 첫 사제로 파견되어 근무하는 중 부상치료를 위하여 이번에 귀국하신 신부님은 201810월 문재인 대통령과 교황님의 통역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