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1일(토) 오전 10시 곽연진 프란치스코 신부님의 첫미사가 있었습니다.
지난 12월8일 솔뫼에서 사제서품을 받은 신부님은 태안본당 출신으로 홍성본당출신 곽상호 사도요한 신부님의 조카이며,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홍성성당을 다녔으며 홍성고등학교 졸업 후 대전가톨릭신학대학교에 입학하여 홍성과의 인연이 깊습니다.
"아버지, 제 영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루카23,46)를 서품성구로 택한 곽연진 프란치스코신부님의 사제로서의 길에 무한하신 하느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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