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남매가 신부님들께 꽃다발을 드렸습니다.
이어서 초등부 어린이들이 신부님들께 예쁜 노래선물을 드렸습니다.
송별사를 시작해야 하는데 목이 메인 사목회장님께서 시작을 못하고 계십니다.
성가대의 노래가 이어졌습니다.
주임신부님께서는 70주년 기념사업을 작년까지 마무리지을 수 있도록 수고해주신 사목위원들, 구역장 반장님들 보좌신부님들 그리고 모든 교우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임신부님은 남태평양의 섬나라 파푸아뉴기니로 가십니다.
김동해 베드로 신부님은 홍성성당에서의 2년은 성장의 시기였다며 이곳에서 주임신부님과 교우 여러분께 많은 것을 배우고 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김신부님은 괴정동 성당으로 가십니다.
신부님들과 신자들이 손 하트를 날리며 '사랑합니다'로 마지막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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