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일(금) 저녁 7시30분 대전교구 생태환경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년 창조시기 개막미사가 교구청 성모당에서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주교님 집전으로 봉헌되었다. ‘공정과 정의를 흐르게 하여라’라는 주제로 봉헌된 미사에는 각 본당의 사회복음화 분과위원들과 피조물 보호운동을 하는 각 단체와 수도회에서 많은 인원이 참석하였다.
미사 전 사전행사로 각 본당의 사회복음화 분과와 활동 단체들이 전시 부스를 마련하여 활동자료와 친환경 물품과 먹거리, 씨앗, 모종 등을 나눔하였고, 재속프란치스코회 대전지구 형제회에서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반대, 기후위기극복을 위한 실천을 촉구하는 등의 의미를 담은 율동을 선보였다.
교구 내 우수 본당으로 불리우는 우리 본당은 그동안 활동해온 사진들을 영상과 화보로 제작하여 전시함으로써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전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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