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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모음

나를 따르는 자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작성자황성재|작성시간13.05.19|조회수101 목록 댓글 0

나는 세상의 빛이라

2013, 5, 19

요8 : 12~20

성경은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고 사람의 영혼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장 9절에서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말하기를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우리의 상식이나 지혜로 생각할 수 없는 나라라는 말씀입니다.

요한일서 2장 17절에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하셨습니다.

말씀대로 세상도 지나가고 우리의 육신도 잠시잠간이면 지나갑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는 영원하고 사람의 영혼도 영원합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해서 말씀드립니다만 우리가 주를 믿는 사람들이라면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 하겠습니까?

잠시 잠간이면 지나 갈 세상을 위해서 살아야 하겠습니까?

아니면 영원하신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살아야 하겠습니까?

잠시 잠간이면 지나갈 우리 육신을 위해서 살아야 하겠습니까?

아니면 불멸의 우리 영혼을 위해서 살아야 하겠습니까?

진실로 주의 말씀을 믿는 자라면 자기 영혼은 팽개치고, 썩어 없어질 육신을 위해 살겠습니까?

아니요 진실로 믿는 자라면 결코 그렇게 살지 않을 것입니다.

이 세상에 사는 우리들에게 이것보다 더 분명한 사실도 없을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들의 생각을 정리하고 결단하여 그리스도인들의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나는 세상의 빛이라 하신 말씀은 여기서만 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 빛을 알고 이 빛을 얻어야 합니다.

이 빛을 얻으면 세상은 암흑이고 사람들은 소경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3장에서 니고데모에게 “네가 거듭나야 하나님 나라를 볼 것이라.” 하지 않았습니까?

우리가 거듭나야 영의 눈을 뜨고 하나님 나라와 영에 속한 것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영의 눈을 뜬 사람이 하나님을 알면서, 세상도 알고, 사람의 영혼도 알고, 영의 나라도 알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거듭날 때 내 영혼이 온전히 부패해 있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것이 내 영혼의 실제요, 진상임을 명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영으로 보여 주시는 것이나, 또 깨닫게 하시는 것은 그것이 사실인 것을 그가 알게 됩니다.

동시에 깨닫는 것은 내가 생명의 말씀을 얻는 것이 곧 구원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만이 그분으로부터 생명의 말씀을 듣고 받을 수 있다는 것도 깨닫고 알게 되었습니다.

생명의 말씀은 얻은 사람은 그리스도의 말씀이 생명의 말씀이라는 것을 압니다.

주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확신하는 이들이 주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 나라의 모든 것들을 믿음의 눈으로 보는 것입니다.

오히려 우리의 눈으로 본 세상 모든 것들과 우리의 육의 눈도 언젠가 흔적도 없이 소멸 될 것이요, 헛되고 헛되게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우리가 주의 말씀을 듣고 믿음의 눈으로 보는 모든 것은 소멸되는 것들이 아니요 영원한 것들입니다.

영의 눈을 떠서 영에 속한 것들을 보는 모든 것들이 영원한 것들입니다.

 

12절에서 예수께서는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하셨습니다.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하시는 주의 약속은 분명합니다.

여기서 주께서 나를 믿는 자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하지 아니하시고 나를 따르는 자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하신 말씀은 주목해야 합니다.

주를 믿는 다고 고백하는 자가 주를 믿는 것이 아니요, 주를 따르며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이 생명의 빛을 얻는 다는 말씀입니다.

요한복음 14장 21절에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하시는 주의 말씀에서도 믿는 다고 고백하는 자가 믿는 자가 아니라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가 주를 믿는 자라 하셨습니다.

이들이 생명의 빛을 얻고 주를 따르는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예수 믿지 않는 이들은 영의 눈을 뜨지 못한 그것이 그들의 비극입니다.

그들은 영의 나라와 영의 실제들을 전혀 알지 못합니다.

그들은 세상도 사람도 알지 못하고, 사람 안에서 역사하는 사단도 알지 못하고, 영원한 내세가 있음을 알지 못하고, 죄로 인해 그들의 영혼은 파멸로 가고 있으며, 그들에게 무서운 종말이 기다라고 있는 것을 전혀 알지 못합니다.

사탄이 그들 안에서 죄로 인해 왕 노릇하며 그들을 사망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을 전혀 알지 못합니다.

이것이 영의 눈을 뜨지 못한 자들의 비극입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영의 눈을 떠서 영원한 나라를 아는 것이요, 생명의 빛을 따라 생명의 길로 다니는 것입니다.

주께서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하셨습니다.

주의 약속대로 주를 믿고 따르는 자는 생명의 빛을 얻을 것입니다.

주의 말씀은 빛이요, 믿는 이들로 하여금 영의 눈을 뜨게 하여 보게 하시는 이는 그들 안에 계시는 성령님입니다.

 

바리새인들은 “네가 너를 위하여 증언하니 네 증언은 참되지 아니하도다.” 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주님께 “자신을 따르는 자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하신 말씀에 대한 객관적인 물증을 대라는 것입니다.

주께서 객관적인 물증을 대지 않으면 그 말씀은 믿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다 주를 알지 못하는 자들이요, 영적인 소경들인데 어디서 증인을 찾겠습니까?

그러므로 예수께서 14절에서 대답하시기를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여도 내 증언은 참되니 나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거니와 너희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지 못하니라.” 고 하셨습니다.

주의 말씀은 하나님 나라에서 오신 자신 만이 아버지와 하나님 나라에 대한 진실한 증언을 할 수 있다고 대답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내가 주의 말씀은 진리이며 영생과 하나님 나라가 있는 것을 어떻게 믿게 된 줄을 아십니까?

주께서 하늘에서 하나님 아들로 세상에 오셨다는 것을 확신하면서, 그분을 신뢰하고 또 그분의 모든 말씀을 믿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오신 분이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알지 누가 알겠습니까?

나는 또한 그분이 하나님 나라에서 오신 목적을 알면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죄 사함이 있고, 영생이 있는 것도 알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예수께서 하늘에서 오신 분이심을 확신한다면 나처럼 믿을 것입니다.

다시 하나님 나라로 돌아가신 분이 하나님 나라로 들어가는 길도 아실 것 아닙니까?

하나님 나라에서 오신 분은 오직 그 분 뿐이요, 그분만이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아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이 우리에게 거짓말하기 위해서 하늘에서 오셨다고 생각하시는 분 있습니까?

자기 몸을 십자가에 못 박게 하면서까지 우리를 속였다고 생각하시는 분 있습니까?

그분이 우리를 속이지 않는 것은 그분이 세상에 오시기 전에 이미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들을 보내 우리 죄를 대신 담당하게 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신다는 아버지의 약속이 있음을 아는 사람은 그분을 믿을 것입니다.

더욱이 그분은 그분의 말씀대로 죽은 자 가운데 부활하여 하나님 나라로 돌아가셨습니다.

나는 이 모든 것을 알면서도 믿음을 갖지 못할 때가 있었습니다.

모든 것을 알면서도 믿음을 갖지 못하는 내가 참 이상했습니다.

8장 37절에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곳이 없다.” 하시는 말씀을 보면서 주께서 바로 내게 하시는 말씀 같았습니다.

그 말씀을 읽고 깨달은 것은 나는 온전히 부패한 인간이라는 것입니다.

진리의 말씀 한 마디로 들어갈 수 없을 만큼 심히 부패된 이간이라는 것입니다.

그 때 나는 내 자신을 두고 탄식하게 되었습니다.

심령이 심히 부패되어 진리의 말씀 한 마디도 들어갈 틈이 없는 내 영혼을 두고 내가 어찌 평안하겠습니까?

그 때부터 내 영혼을 두고 많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로 생명을 얻게 된 것입니다.

우리 모두 주의 말씀을 비추어 자신의 영혼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15절에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하지 아니하노라.” 하셨습니다.

세상은 사람의 행위와 그 외모에 따라 판단합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부패하고 소경된 인간이 누구를 판단하는 것은 옳은 것이 될 수 없습니다.

영원한 실제를 모르는 사람이 누구를 판단하는 것은 옳은 것이 없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이 무엇을 판단하려면 반드시 주의 말씀이 기준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나는 아무도 판단하지 않는다” 고 하셨습니다.

주께서 하늘에서 오신 것은 누구를 판단하고 심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게 하고 믿는 자들로 하여금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이 세상에 계시는 동안 주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 하셨고,

천국 복음을 전하시며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실 뿐 이었습니다.

주께서 재판장의 직권을 행사 하시는 때는 주께서 재림해 오실 때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이 문장은 “나는 아무도 판단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말씀과 또 “만일 내가 판단하여도 내 판단이 참되니” 하시는 두 문장이 연결된 말씀입니다.

“만일 내가 판단하여도 내 판단이 참되니 이는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계심이라.” 하셨습니다.

주의 판단이 참되시는 이유는 주안에 계시는 하나님의 판단이시기 때문입니다.

주의 판단은 아버지의 판단이요, 신적인 판단이기 때문에 참된 것이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판단은 우리에게 영원한 것이 됩니다.

우리는 다 주의 심판대 앞에 서서 우리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세상의 판단은 두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주의 판단이 두려운 것은 그 심판대로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한 어떤 존재가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깨닫고 또 깨달아야 할 것은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만 신적인 생명을 얻고 주의 계명을 순종하며 주를 따르는 그 행위대로 하나님 나라에서 영광을 얻을 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주를 따르는 순종만이 우리의 생명을 더 풍성히 하는 것입니다.

 

17절과 18절에 “너희 율법에도 두 사람의 증언이 참되다 기록되어 있으니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자가 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도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느니라.” 하셨습니다.

“나를 보내신 아버지도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느니라.” 하시는 말씀을 생각해 봅시다.

아버지께서 예수는 그리스도이심을 어떻게 증거 하셨습니까?

우리의 믿음은 아버지께서 아들에 대해서 증언하신 그 증언을 분명히 아는데서 믿음의 확실한 근거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은 아버지가 아들에 대해서 증언하시는 그 증언 외에 다른데서 얻지 못합니다.

아버지의 증언은 이것입니다.

아버지께서 한 선지자를 보내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증언하셨습니다.

또한 구약 성경이 아들에 대해 증언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요한복음 14장 11절에서는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나의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하시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주께서 행하시는 그 표적이 아들에 대한 아버지의 증언이라 하셨습니다.

아들에 대한 아버지의 이러한 증거들이 우리의 믿음의 기반이 되는 것입니다.

 

19절에 “이에 그들이 묻기를 네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고 내 아버지도 알지 못하는 도다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사람의 몸으로 아들을 이 땅에 보내셨고, 아버지는 그 아들 안에 계시며 말씀하시며 아버지 하나님의 모든 것을 드러내시고 나타내셨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요한복음 10장 30절에서 예수께서는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셨고, 또 14장 9절에서는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들의 눈앞에 와 계신 아들을 보면서도 알지 못했고, 아들 안에서 공개되고 있는 아버지를 알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인생들에게 자비의 손을 내미시기 위해서 인간의 비천한데 이르기까지 내려 와서 그들 앞에 계서도 그들은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 육체를 통해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들을 알고 그 아들 앞에서 자기를 낮추는 자는, 하늘에 있는 모든 것, 심지어 천사들이 보고 경탄하는 신비까지 꿰뚫어 보게 되는 것은 진실로 믿고 주께 순종하는 자의 받을 최상의 상급입니다.

 

나는 화요일 아침에 로마서 4장 21-22절에서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 하시는 말씀을 보면서 또 다시 새롭게 은혜를 받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서 은혜 받고 또 새롭게 은혜 받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나 우리 영혼을 깨끗하게 하시고, 우리 영혼을 소성케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이 “아버지의 약속하신 그것을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는 그 믿음을 보시고 아브라함을 의로 여기셨다”고 하셨습니다.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은 아브라함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고 하나님의 사랑 받는 자가 되게 하셨다는 뜻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는 첫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 삼으신 것입니다.

아브라함처럼 믿는 자는 아브라함처럼 하나님께 의를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이 동행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받는 자가 된다는 뜻입니다.

여러분 주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을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지요?

확신하는 여러분들은 아브라함의 축복이 여러분들의 축복이 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능히 이루실 줄 믿는 아브라함과 같은 확신을 갖는 이들은 아브라함과 같은 축복을 받는 다는 의미에서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 된 것입니다.

 

20절에 “이 말씀은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에 헌금함 앞에서 하셨으나 잡는 사람이 없으니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음이라.” 하셨습니다.

사도 요한이 주께서 성전 헌금함 앞에서 무리들을 가르치셨다고 그 장소를 기록한 의도는 주께서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하신 생명을 얻게 하시는 이 확실한 말씀을 우리로 하여금 결코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해 주께서 이 말씀을 하신 곳을 기록한 것입니다.

누구든지 주를 믿고 생명의 빛을 얻지 못하면 어둠에 다닐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하시는 주와 아버지를 동일시하는 이 말씀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믿는 이들 중에도 예수는 세상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로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세상에 오신 그리스도는, 그 안에 아버지가 계시는 아버지와 하나 되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을 잡고자 하는 자들도 예수께서 “나는 세상의 빛으로 왔다.” 하시는 말씀과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하시는 자기를 아버지와 동일시하시는 바리새인들이 가장 미워하는 말씀을 하셨지만 그들은 예수님을 잡지 못했습니다.

이는 아직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가 이르지 않았기 때문에 아버지의 손이 그들을 묶어 놓으신 것입니다.

지금은 예수께서 저들을 가르치실 때요 십자가를 지실 때에 이르지 않았다는 말씀입니다.

이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적용되는 말씀입니다.

우리도 주께서 우리 안에서 행하시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마음을 주시는 그 때가 바로 그 일을 해야 할 때입니다.

즉시 일어나 행하심으로 시편에서 말씀하시는 주의 사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시편 103편 20-22절에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행하며 그의 말씀의 소리를 듣는 여호와의 천사들이요 여호와를 송축하라,

그에게 수종들며 그의 뜻을 행하는 모든 천군 천사들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가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의 말씀을 행하는 사람들이 여호와의 천사요, 천군들이라 하시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 여호와의 천사들이며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천군들입니다.

성경이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살고 죽는 것은 사람들의 뜻에 있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뜻에 있음을 가르쳐 주시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아무것도 두려워 말고 주 안에서 평안을 얻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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