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울 조심하여 남의 그릇됨을 보지 말고
입을 조심하여 착한 말, 바른 말을 부드럽게,
그리고 고운 말을 사용하라.
석가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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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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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顥釋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6 감사합니다
경전속의 명언집에서 찾아온 말씀입니다. 참으로 살아가는데 지키기 어려운 일들입니다만 부처님께서는 바른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꼭 실천하고 하셨습니다.눈을 조심하여 남의 그릇됨 보다는 자신의 내면을 살펴서 흠을 찾아 고치고 타인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라고... 대개 우리들은 자신의 눈에 비치는 조그만 욕심에 이끌려 남의 이목을 주시하지 않습니다. 남보다는 나 자신을 찾아보라고.. 가장 참기 어렵고 행하기 어려운 것이 입.. 입은 참으로 참을성이 약하다고 합니다. 금방 화를 내는 것도 입을 통해서 튀어나오니까요. 저는 아침마다 입단속 주문을 부탁합니다. 부처님이시여! 오늘도 제 입으로 타인을 위한 향기로운 말들이 나오게 보살펴 주시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중생들에게 바르게 전달할 수 있는 힘을 주시라고.. 하지만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게 사실입니다. 바른 말을 부드럽게, 고운말을 사용하기는 때와 장소 그리고 대화하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튀어나오니... 마음의 수행이 아직까지 초보적인 수준이라서.. 비우고 나누고 갈고닦으면 언제가는 그러한 때가 올 것이라고 믿고 행하고 있습니다. 가는 말이 고와야 내가 들을 수 있는 말이 좋은 말이 온다고. -
작성자지안 작성시간 26.06.17 감사합니다.
지난주 아이들에게 들려준 이야기가 황희정승 이야기였습니다.
황희정승이 누렁소와 검정소, 두 마리를 몰며 밭을 갈고 있는 농부에게 어느 소가 일을 더 잘 하느냐고 물었는데 농부는 대답하지 않고 밭만 열심히 갈고 있다가 황희가 자꾸만 큰소리로 묻자 농부가 다가와 귓속말로 누렁소가 일을 잘 하는데 힘은 검정소가 더 세다고 말하자 황희가 그게 무슨 대단한 비밀이라고 귓속말로 하느냐고 하자 농부가 누렁소가 일을 잘 한다고 하면 듣는 검정소가 속상하지 않겠느냐 아무리 사람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소이지만 말을 함부로 하면 안된다는 농부의 말을 들은 황희는 크게 깨달아 항상 말을 조심히 하는 훌륭한 선비가 되었다는 말조심을 하라는 의미의 이야기였습니다.
아무리 조심해서 한다고 해도 듣는 사람과 말 하는 사람의 입장이 다르다 보니 상처를 받기도 하지요, 어렵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
답댓글 작성자顥釋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7 감사합니다
말하는 사람의 입장도 중요하지만 듣는 사람의 입장도 중요합니다 항상 조심하여 생활하는 게 인간 세상의 삶이라고..
아무것도 아닌 한 마디의 말이 수천 명을 원수로 만들고 수만 명의 원수들을 한 마디의 말로 친구로 만들 수 있는 것도 입에서 내뱉는 한 마디 말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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