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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내내 일땜에 넘 힘들고 정신 없어서 막판은 스케줄 체크도 못했는데ㅠㅠ 오빠가 청춘강연을 하셨었군요 신청조차 못 한게 넘넘 아쉬워요ㅠㅠ 6월에도 오빠 많이많이 봤으면 작성자 빵과젤리 작성시간 17.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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