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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오빠 생일날 케익들고 찾아갔던 날이
엊그제같은데 시간이 엄청 많이 흘렀네요!
그동안 오빠 인기도 폭발적으로 많아지고 ㅎㅎㅎㅎㅎ
그 날 찍은 사진들 주변 사람들한테 보여줬을때 그 때는
오빠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었는데
요즘은 자랑거리가 됐네요 ㅎㅎ
또 하나 달라진게 있다면 그 땐 오빠 진짜 마르셨었는데...
작성자 우리혁수 작성시간 17.06.08 -
답글 마지막이...흐음.. 작성자 숲속을걸어요 작성시간 17.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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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와 승승장구 하는 모습을 꾸준히 옆에서 바라보셨군용ㅎㅎㅎㅎ 나만 알던 연예인을 이젠 모두가 알게되니 뿌듯하겠네요!!!^0^ 작성자 민녕 작성시간 17.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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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그렇군여 작성자 SMS86 작성시간 17.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