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흡... 사실은... 오빠를 7시간동안 볼 수 있는 기회를...
나이때문에 불가능해서... (어차피 됬어도 통금시간 때문에 안될테지만...ㅠㅠ)
진짜 기분 좋아야되는 날인데 눈물을 또르르 흘리고...
엄청 짜증나는 하루였거든요...ㅠㅠ
(혁수님은 모를거야 내 마음을...ㅠㅠ 아무도 안갔으면 좋겠어...ㅠㅠ 내가 못가니까 그 방송도 안볼거야... 흐엥... 다시 눈물나ㅠㅠ 속상해ㅜㅜ)
하 진짜 부끄럽지만 오늘 하루종일 그것때문에 훌쩍거렸는데
오빠 드라마 보고... 그래도 조금 나아졌어요...
(근데 오빠 좀 피곤하셨나봐요...ㅎ 제가 뭔말 하는지 아는 얼쑤님 is 눈치백단)
아무튼 이런 기회 흔치않은데ㅜㅜ 이거 몇일 갈거같다... 우울해... 작성자 기분 잡쳥♥ 작성시간 18.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