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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백과 - 에스트렐라 마운틴 도그 (Estrela Mountain Dog)

작성자무정묵향|작성시간26.06.20|조회수31 목록 댓글 0

◇ 에스트렐라 마운틴 도그 (Estrela Mountain Dog)

 

 이  명 : 에스트렐라 마운틴 도그(Estrela Mountain Dog), Cao da Serra de Estrela

► 외  관 : 에스트렐라 마운틴 도그의 크기는 체고 60~75㎝, 체중  35~60kg 정도되는 대형견~초대형견이다. 외모는 몸이 팽팽하면서도 균형이 잘 잡혀있다. 머리는 크고 탄탄하다. 입을 옆에서 보면 아치형 곡선을 그리고 있다. 주둥이는 길고 곧게 뻗어 있으며, 코는 검고, 턱이 잘 발달되어 있다. 눈은 타원형이며 삼각형의 귀는 작은 편으로 끝부분은 둥글고 아래쪽으로 내려져있다. 목은 짧고 굵으며, 꼬리는 길고 초승달모양으로 휘어있으며, 쉴 때는 다리 사이에 자연스럽게 늘어지고 흥분하면 수평보다 위로 올라간다. 털이 짧은 것과 긴 것의 두 가지 타입이 있다. 두 타입 모두 털은 튼튼하고 굵지만 매끈하며, 약간 굴곡이 나타나기도 한다. 꼬리 쪽의 털은 몸의 다른 부분에 비하여 길고 풍성하다. 모색은 옅은 황갈색, 회색, 황색의 단색이며, 주둥이나 귀의 끝부분은 어둡다.

► 설  명 : 빠르고 영리하면서도 목축과 양몰이견으로서 탁월하다. 또한 길을 잃었을 경우에도 길을 찾는 능력도 뛰어나다. 주인에게 헌신적이고 충성심이 강하나 경계심이 강하여 낯선 인물에는 낯을 가리거나 같은 성별의 개를 만날 경우 다투는 경우도 있다. 주인을 따라 양을 몰며 산기슭에서 정상을 따라 이동하는 생활이 주를 이루고 있으므로 산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큰 몸집과 힘, 지구력, 민첩성, 낮은 온도나 먹이가 풍부하지 않은 환경에서 적응 할 수 있는 특성들이 요구되었다. 대형견인만큼 소형견보다는 수명이 짧아서 평균 수명은 10~12년 정도이다.
  예의가 바르며, 자기가 인정한 범위의 사람에 대해서는 가족처럼 생각하며, 위험에 직면했을 때 사람을 위해 도움을 주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경계심이 강하고 전투력이 높기 때문에 타인과 밀집해서 사는 지역에서는 키우기에 바람직하지 않다. 우리나라의 일반 가정에서는 키우기가 어려운 견종이다.

► 주  의 : 특별히 알려진 유전적 질환은 없으며, 질병에 대한 내성도 강한 편이어서 잔병치레도 거의 하지 않는다. 다른 대형견과 마찬가지로 뼈와 관련된 고관절이형성증, 주관절 이형성증, 관절염 등에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피부병에 걸리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그 밖에도 눈병과 귓병에 대해서만 관리를 잘 해 주면 건강한 특별한 문제는 없다.
 경계심이 강하여 낯선 인물에는 낯을 가리거나 같은 성별의 개를 만날 경우 다투는 경우도 있으므로 어릴 때부터 사회화 훈련을 시킬 필요가 있다. 훈련은 인내심을 갖고 꾸준하게 시켜야 훈련이 잘 된다. 식탐이 강한 편이므로 성견이 되고 나면 식사량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운동량이 많고 자유분방하므로 매일 규칙적인 산책이나 운동은 필수적이다. 운동량이 부족하면 스트레스를 받아서 난폭해 지는 경향이 있다.
  털 빠짐은 보통 정도이므로 평소에는 수시로 빗질만 해 주어도 털은 관리할 수 있다. 특별한 미용은 필요로 하지 않으며, 목욕도 피모가 많이 오염이 되지 않았다면 시키지 않는 것이 좋다. 
튼튼하고 강건한 견종으로 특별히 알려진 유전적 질병도 없다. 가축을 몰던 초대형견인 만큼 충분한 운동이 필수적이며, 식탐도 강하므로 비만에도 유의하여야 한다.

► 기  원 : 원산국은 포르투칼이며, 포르투갈 북부의 에스트렐라 산맥이 원산지인 목축견이다. 포르투갈 북부의 에스트렐라 산맥에 서식하고 있던 이 견종의 기원은 명확하지 않으나, 이베리아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견종 중 하나로 추측된다.
  원산지는 포르투갈 북부의 에스트렐라 산맥이다. 여름철이나 눈이 녹고 기온이 높아져서 저지대에 풀이 나고 가축들이 초목을 찾을 시기가 되면 에스트렐라 산기슭(해발 약 2,000m)에서 볼 수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현재는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아 20세기 후반부터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한때는 목축업의 감소로 인해 양치기 역할이 줄면서 세계 대전 당시 목축업에 사육되고 있던 에스트렐라 마운틴 독은 거의 멸종하게 되었다. 하지만 귀족들이 키우던 덩치 큰 에스트렐라 마운틴 독만이 몇 마리가 국외로 피신을 하여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오게 되었다. 현재는 포르투갈뿐 만이 아니라 전 유럽이나 미국 등에서 인기 있는 견종 중의 하나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마니아들에 의해 수입이 되어 키워지고 있다.
  
오랜 기간 양치기 개로 사육되어 왔지만 19세기부터는 포르투갈 귀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용감함과 강인한 외모로 인해 귀족들의 애완동물 겸 저택의 경비견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특히 귀족들은 극진히 아꼈다고 하며, 고급 진 먹이를 먹으며 키워진 에스트렐라 마운틴 독은 덩치가 점점 커져 목장에서 사육되었을 때 보다 더욱 커지기 시작했다. 현재의 에스트렐라 마운틴 독의 체고와 체중은 귀족들이 사육했을 때 정도의 크기라고 보면 된다고 한다.

► 비  고 : 에스트렐라 마운틴 도그는 2008년 11월 4일자로 FCI(세계 애견연맹) 분류 그룹 2 핀셔 및 슈나우져 – 몰로세르 견종 – 스위스 마운틴 독 및 캐틀 독 그리고 섹션 2.2 몰로세르, 마운틴 타입 스탠다드 No. 173으로 등록이 되었다. 이 외에도 AKC(미국애견협회)를 비롯하여 다수의 애견 단체 및 켄넬 클럽에 가입되어 있다.

 

□ 공식 견종 표준

► 외형 : 에스트렐라 마운틴 도그의 크기는 체고 62 ~ 73㎝, 체중 35 ~ 60kg 정도되는 대형견으로 수컷이 암컷보다는 많이 큰 편이다. 외모는 마스티프 타입의 대형 몰로세르 견으로 피모가 긴 종류와 짧은 종류로 나누어지고 있으며, 투박하면서도 튼튼한 편이다. 걸음걸이가 경쾌하고, 자세에서 눈길을 끄는 면이 있다. 성격은 활기차면서도 침착하고, 표정이 풍부하다. 몸 전체의 비율도 적절하여 균형이 잘 잡힌 인상을 주며, 이것이 오래 전부터 사람들에게 사랑 받아 왔던 이유이다.
  신체 비율은 몸이 적당히 긴 편으로 길이는 중간 정도에 해당하고, 가슴의 세로 길이(깊이)는 체고의 절반에 못 미치는 편이다. 주둥이와 머리는 길이가 거의 동일해야 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 머리 길이가 조금 더 길어야 한다. 그렇지 않는 개체들은 바로 실격처리가 될 만큼 아주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된다.

► 머리 : 머리는 튼튼하게 보이면서 큼직하고 길쭉하며, 측면에서 보면 약간 볼록하게 보인다. 머리는 몸통과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크기도 체구와 비율이 잘 맞아야 한다. 얼굴 크기도 머리 크기와 조화를 이루고 있고, 각 부위 역시 완벽한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머리와 볼은 피부가 매끈하게 보인다. 두개골은 잘 발달된 편이고 둥글며, 두개골 윗면에 닿는 수평면과 주둥이 윗면에 닿는 수평면이 약간 벌어지는 편이므로 측면에서 보면 두개골이 볼록한 편이다. 눈썹 궁은 약간 드러나 있고, 머리 중앙의 홈도 미세하게 드러나 있으며, 후두부는 크게 돌출되지 않았다. 스톱은 약간 구분되는 정도이며, 스톱에서 코끝까지 거리와 스톱에서 후두부까지 거리가 거의 동일하다.

•  : 코는 곧게 뻗어 있고, 콧등과 코가 일직선상에 있으며, 콧구멍은 넓은 편이고 큼직하며, 검은색이다. 주둥이는 길고, 코 쪽으로 갈수록 폭이 좁아지지만 끝이 뾰족하지는 않으며, 곧게 뻗어 있지만 끝부분이 약간 볼록하다. 

•  : 입술(머즐)은 잘 발달된 편이나 두툼하지는 않고, 위아래 입술이 적절히 겹쳐진 형태이며, 아래로 축 늘어지지는 않았다. 또 하나의 특징으로는 점막 부분과 입천장, 입 가장자리가 진한 검은색이다. 입의 윤곽은 뚜렷하고, 턱이 잘 발달된 편이며, 이빨은 튼튼하면서 하얀 모습을 하고 있다. 이빨의 뿌리가 충분히 깊고, 이빨 구성이 모두 갖추어져야 하며, 이빨끼리 서로 밀착되어 있다. 협상교합이 적절하지만 절단교합도 허용된다.

•  : 눈의 크기는 중간 정도이나 다소 작은 편이며, 타원형이다. 양쪽 눈은 크기가 동일하고 일렬로 나란히 배열되어 있으며, 눈을 크게 뜨고 있으면 열의가 느껴지면서도 침착한 인상을 풍긴다. 눈의 색은 진한 호박색(dark amber)이 적절하고, 눈꺼풀이 안구와 밀착되어 있으며, 눈꺼풀 가장자리는 검은색이고, 눈썹은 약간 구분되는 정도이다.

•  : 귀는 두개골에서 중간 정도의 높이에 자리하고 있고, 머리 양쪽에 나란히 뒤로 눕혀서 귀 내부가 드러나 있다. 이러한 모습을 장미 귀라고 부르며, 얇고 모양은 삼각형이고, 끝은 둥글게 보이면서 몸에 비해 크기가 작은 편이다.  

►  : 목은 짧지만 곧게 뻗어 있고 굵은 편이며, 어깨와 연결되는 부위는 탄탄하고 자연스럽게 보이며, 앞부분에 살이 약간 처져 있으나 과도하지 않아야 한다.

► 몸통 : 등선은 거의 평평하게 일직선으로 뻗어 있고, 등은 짧으면서 근육이 잘 발달된 형태를 보이고 있다. 허리는 짧고 넓적하며, 근육질이고 엉덩이와의 탄탄하게 연결되어 있다. 엉덩이는 약간 비스듬하고 짧으면서도 넓적하며, 역시 근육질이다. 지면에서 엉덩이까지 측정한 높이가 기갑까지 측정한 체고와 동일하거나 더 높아야 한다. 가슴은 넓적하면서 세로로도 깊게 이어져 있고, 늑골은 충분히 휘어진 형태이나 전체적으로 원통형은 아니며, 가슴은 앞다리 무릎까지 또는 약간 더 아래까지 깊게 이어져 있다. 복부 윤곽선과 복부는 흉곽에서 서혜부까지 조금씩 완만하게 높아지는 형태여야 하며, 복부는 지나치게 넓적하지 않고 체구에 맞는 비율이어야 하며, 복부와 다른 부분의 연결이 자연스러워야 한다.

► 꼬리 : 꼬리는 엉덩이의 중간 높이에서 시작되며, 길이가 길고 두꺼운 편이다. 꼬리를 초승달 모양으로 휘어져 아래로 늘어뜨리고 있으며, 꼬리 끝은 갈고리 모양을 하고 있다. 쉬고 있을 때는 허벅지 사이로 늘어뜨리고 있는데 이때 길이는 최소한 비절에 닿는 정도여야 한다. 흥분하거나 움직일 때는 위로 곡선을 그리며 들어 올리고, 끝이 정면, 측면, 아래를 향하지만 엉덩이 너머로 들어 올리지는 않는다.

► 사지 : 앞다리의 전체적인 모습은 곧게 일직선으로 뻗어 있고, 뼈는 튼튼하며, 관절 부위가 두꺼운 편이다. 다리 각 부분이 적당한 각을 형성하여 움직임이 자유롭다. 전완은 일직선으로 뻗어 있고, 양쪽이 서로 평행을 이루고 있고 길며, 뼈는 튼튼하고 형태는 거의 원통에 가깝게 보인다. 앞발은 너무 둥글지도 길지도 않은 적당한 비율이며, 고양이 발과 토끼 발의 중간 정도라 할 수 있다(발가락은 펼쳐진 형태가 아니어야 함). 발가락은 두툼하고 서로 밀착되어 있으며, 발가락과 패드 사이에 털이 풍성하게 자란다. 발톱은 잘 발달되어 있고, 색은 짙은 편으로 검은색이 적절하며, 패드도 두꺼우면서 단단하게 보인다.
  뒷다리의 전체적인 모습은 곧게 일직선으로 뻗어 있고, 뼈는 튼튼하며, 관절 부위가 두껍다. 다리 각 부분은 적당한 각을 형성하여 움직임이 자유롭게 보여야 한다. 비절은 바닥 쪽으로 약간 내려간 형태이며, 방향이 안쪽으로나 바깥쪽으로 치우치지 않아야 하며, 적당히 굽어 있다. 발목은 바닥과 수직으로 만나고, 모양은 원통에 가깝다. 며느리발톱이 한 쪽 또는 양쪽에 남아 있어도 무방하며, 뒷발도 앞발과 동일하다, 

► 털과 색 : 털은 튼튼하고 숱이 아주 많으며, 약간 거칠지만 지나친 수준은 아니고, 질감이 염소 털과 비슷하다. 털은 이중모 구조로 하모는 가늘고 짧은 털이 풍성하게 자라며, 서로 엉켜 있다. 대체로 하모의 색이 상모보다 밝은 편이다. 털의 길이에 따라서 장모견과 단모견으로 나누기도 한다. 장모견의 경우는 이중모 구조로 상모는 직모나 약간 웨이브가 있는 털로 이루어지며, 숱이 고르지 않은 부위도 몇 군데가 있다. 네 다리와 무릎 아래, 비절 아래, 머리 부위에는 털이 짧고, 숱도 더 많은 편이다. 귀는 뿌리부터 귀 끝으로 갈수록 털 길이가 점차 짧아지고, 숱도 줄면서 촉감도 더 부드럽다. 꼬리에는 긴 털이 풍성하게 자라고, 털 두께도 더 두꺼운 편이며, 긴 장식 털도 있다. 목 주변과 엉덩이 및 전완 뒷부분에도 긴 장식 털이 풍성하게 자라야 좋은 개체로 인정이 된다. 반면에 단모견의 경우에는 이중 모 구조가 아니며, 짧은 털이 온몸에 균일하게 분포되어 있다. 머리와 다리 부위의 털이 조금 더 짧은 편이며, 장식 털도 가지고 있지 않다. 
 모색은 단색과 얼룩무늬(brindle)로 구분하여 분류하고 있다. 단색인 경우에는 다양한 농도의 황색, 옅은 황갈색(fawn) 또는 회색, 옅은 황갈색과 황색, 회색 계통의 색이 더 밝거나 더 어두운 색으로 음영을 형성한 잿빛(wolf grey)도 포함된다. 흔히들 브린들이라고도 하는 얼룩무늬의 경우에는 옅은 황갈색, 황색 또는 회색 바탕에 검은색이 섞여 얼룩무늬를 형성하고 있는 것들은 인정이 된다. 일반적으로 얼굴의 마스크 부위는 짙은 색으로 이루어져 있는 개체를 선호한다. 다만 흰색 반점은 네 발의 끝부분과, 목과 가슴 아랫부분에서 약간 확대되는 수준까지만 허용된다.

► 걸음걸이 : 걸음걸이와 움직임은 적당한 보폭으로 걸으면서 흐트러짐 없이 편안하게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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