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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 부채게, 산호게

갑각류 - 연갑綱 - 십각目 - 부채게科 - 말미잘부채게

작성자무정묵향|작성시간26.06.10|조회수5 목록 댓글 0

◇ 말미잘부채게 : Lybia tessellata (Latreille)

► 외국명 : (영) Pom Pom crab, Cheerleader crab, Boxer crab, (일) Kinchakugani (キンチャクガニ)

► 형  태 : 크기는 갑폭 1㎝ 정도되는 소형게이다. 집게발의 집게 부분에는 8~9개의 가시모양의 이빨이 안쪽을 향해 늘어서 있으며, 잡고 있는 해변말미잘이 떨어지지 않도록 되어 있다. 화려한 돌담 무늬가 있기 때문에 동정은 간단하다.
  크기는 갑폭이 약 2.5㎝ 정도되는 소형게이다. 등딱지(갑)의 모양은 사다리꼴이며, 가장자리 양쪽은 짧은 눈자루가 달린 눈 바로 뒤는 명료한 톱날 모양으로 되어 있다. 등딱지의 표면은 어두운 색의 선에 따라 다른 색의 여러 기하학적 구획으로 나누어지며, 마치 스테인드글라스처럼 보인다. 다른 게와는 달리 전형적인 폭이 넓은 집게발은 없으며, 8~9개의 가시가 달린 날씬한 집게발을 가지고 있다. 보각 전면의 쌍은 다른 3쌍보다 작지만 모두 집게발보다 크다. 다리에는 어두운 색의 가로 줄무늬가 있으며, 흰색의 반점과 짧은 털로 덮여 있다. 발가락 끝의 손톱은 길고 가늘다.

► 설  명 : 수심 20m 이내의 얕은 바다 암초 지대나 산호초에 서식한다. 해변말미잘과의 공생으로 유명한 게이다. 외적을 만나면 해변말미잘을 흔들어서 마주 세운다. 모래나 자갈의 해저에서는 바닥 속에 숨어 있으며, 살아 있는 산호에는 길고 가는 다리로 매달려 있다. 식성은 잡식성이다. 이동할 때는 집게발에 말미잘을 붙여서 운반한다. 포식자의 공격을 받으면 자포로 덮인 말미잘의 촉수로 위협한다. 집게발을 사용하여 말미잘 자체를 먹을 수는 없으며, 그 촉수를 사용하여 음식의 입자를 모아 부속 다리로 떼어먹는다. 산란하면 암컷은 복부에 붉은색 알을 붙여서 운반한다.
  작지만 귀엽고 예쁘며, 집게발에 말미잘을 붙여 치어리더처럼 흔드는 특이한 행동으로 인해 관상용으로 사육하기도 한다.

► 분  포 : 한국(제주도), 일본(중부 이남), 대만, 남중국해,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호주, 인도, 홍해, 마다가스카르, 아프리카 동부, 하와이 등 인도양~서태평양 및 중부태평양 연안에 널리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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