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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 오늘의 만나

늘 깨어 있으라!

작성자김정희-3|작성시간12.09.17|조회수20 목록 댓글 1

샬롬^^

 

"칼(CAL) 세미나"라고 불리는 국제제자훈련원의 세미나에는 보이지 않는 섬김의 손길이 많다.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라면 연보라색 유니폼을 곱게 차려입은 권사님들이 4박5일의 빡빡한

시간표에 맞춰 간식을 공급하는 모습을 보았을 것이다. 58~60세로 구성된 사랑의교회 제3권사회의

봉사자들인데, 세미나 기간 내내 현장에 상주하면서 밝은 미소로 친절하게 참석자들을 섬긴다.

아침 배식에서부터 강의 사이사이 간식과 밤9시에 끝나는 마지막 강으 간식까지 제3권사회의

따뜻한 섬김은 계속된다. 제3권사회가 칼 세미나 봉사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각 권사회가 서로 교회의

사역을 나누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이후 오랜 시간 동안 제3권사회는 이 녹록하지 않는

봉사 활동을 성실하고 진지하게 수행해 왔다. 결코 젊지 않은 나이에 근 일주일 동안 세미나 참석자들과

함께 숙식을 하며 봉사한다는 것은, 주부이자 어머니로서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마치 유월절을 준비하기 위해

기꺼이 자신의 다락방을 내놓은 집주인과 같이 순전한 순종과 아낌없는 헌신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봉사하는 권사회 회원들 가운데는 당뇨나 혈압, 위암 수술 등 개인적인 어려움을 안고 있는 이들도 있지만,

힘든 내색 없이 세미나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늘 상냥하고 밝은 미소로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는

제3권사회 봉사자들은 칼 세미나의 또 다른 힘일 뿐 아니라 깨어 순종하는 평신도 제자의 모범이 된다.

 [나는 잇는다 - 한 영혼에 목숨 거는 제자 훈련 정신을 / 김명호]

 

죽음에 이르는 죄는 지성의 조명과 마음의 악의, 이 두 가지가 일치할 때 일어난다. - 존 코튼 

 

세상은 끊임없이 재물의 욕심과 세상의 염려로 저를 넘어뜨립니다.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주님의 날을 준비하게 하소서.

오늘도 깨어 살아나, 말씀과 기도로 무장함으로 세상에서 승리하게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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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시 119:67-72 (시119:67) 고난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시119:68)

주는 선하사 선을 행하시오니 주의 율례들로 나를 가르치소서 (시119:69) 교만한 자들이 거짓을 지어 나를 치려 하였사오나

나는 전심으로 주의 법도들을 지키리이다 (시119:70) 그들의 마음은 살져서 기름덩이 같으나 나는 주의 법을 즐거워하나이다 (시119:71)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119:72)

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천천 금은보다 좋으니이다

 

* 묵상

찰스 콜슨의 책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에 보면 월남전 때 포로가 되어 수용소에 갇혔던 공군 장교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 포로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너무 그리웠습니다. 그래서 한 사람씩 자기들이 암송하고 있는 말씀들을 기억해낸 후

감방의 벽을 모스 부호로 두드렸습니다. 그렇게 옆 감방에 있는 동료들과 말씀을 나누었다고 합니다.

외우고 있는 말씀들, 기억하고 있는 성경의 에피소드들을 다 나누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좀 미안한 이야기지만,

신참 포로가 들어오기를 간절히 고대했다는 것입니다. 신참 포로가 들어오면 혹시 새로운 말씀을 암송하고 있을까 기대했기 때문입니다.

겨우 간수의 허락을 받아 영어 신약 성경을 빌렸습니다. 간수가 손으로 가리면서 방해하는 가운데도

붉은 벽돌을 갈아 물에 탄 잉크로 화장지에 성경 구절을 베껴 적어 암송하기도 했다는 것입니다.

감옥을 견뎌낸 사람들은 그 고독과 무료함과 열악한 환경을 이겨낼 무엇이 있었던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이국땅의 포로수용소의 고통과 어려움을 이길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말씀 사랑으로 표현되는 하나님 사랑이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접하면 어쩌면 오늘 우리는 너무 환경이 좋아서 말씀을 사랑하지 못하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시편 기자가 고백합니다. 고난당하기 전에는 잘못을 많이 했습니다. 하나님이 선하신 분이니 말씀으로 자신을 가르쳐 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살아가면서 하나님을 모르고 교만한 사람들이 거짓으로 모함하고 위협하는 상황에서도 어떻게 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의 법, 바로 말씀을 지키는 것이 해결 방법임을 시인은 알고 있습니다.

악한 사람들은 그 마음이 둔하고 세상의 풍요에 목숨을 겁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는 일이 고상하고 가치 있는 일이라는 사실을 시인은 깨닫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인은 고난을 당하고 나니 이제야 말씀을 지키고 그 말씀을 지키면서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율법을 배우게 되었으니 유익하다고 노래합니다.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고난당한 것이 유익하다고 노래하는 것은 처절해보입니다만 행복한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고난을 통해서 배우는 말씀의 가치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정말 우리 인생에서 한두 번 겪어봄직한 귀한 축복이 아닐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해야 하겠습니다. 일이 힘들 때 더욱, 사람들로 인해서 애매한 고난을 당할 때

더욱 더 집착하면서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주님의 뜻을 찾읍시다. 말씀이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 붙들어 매어줄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딤후 3:17) 하는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이 회복될 수 있습니다.

말씀을 깨달음으로 우리의 심령이 부흥되고 우리의 일터와 가정, 교회가 회복될 수 있습니다.

말씀에 집중하며 그 말씀을 깨닫는 사람에게는 고난도 유익이고 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실천거리 : 평소에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암송하고 듣는 일에 집중하겠습니다.

문제에 부딪히거나 감당하기 힘든 고난을 당할 때 그 말씀이 놀라운 힘이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겠습니다.

고통스럽고 혼자 풀 수 없는 문제 앞에 놓였을 때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역사해 주심을 믿습니다.

그런 믿음을 가지고 험한 비즈니스 세계의 어려움들을 해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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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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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강만 | 작성시간 12.09.17 고난도 유익이요 복이라는 말씀이 가슴에 남습니다.
    삶의 모든것이 유익이요 감사함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은혜의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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