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여행을 마치고 윗바사나 수행을 다녀왔습니다.
스님께서 제게 해주신 '고요하다' 라는 말의 의미를 조금이나마 알게 된 거 같아요.
윗바사나 수행의 두가지 축
알아차림과 평정심
제가 여쭈었던 깨어있다와 깨닫다.
이게 다 결국엔 하나로 이어지는거 맞죠?
그런것 같은데 아직 선명하지는 않네요.
^^ 이제 방학이 끝났습니다.
여름방학동안 제가 느꼈던 모든 것들을 삶속에서 실천해야 하겠지요.
그럼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평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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