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어 너무 반갑습니다.
저는 교통사고 후 몸이 많이 안좋아서
여러가지 처방을 했지만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한국선요가를 만나서
이제는 제 몸을 스스로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자신의 몸이 아픈데
어째서 아픈지도,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모를 때의 절망감은 경험해본 사람만이 아실 것입니다.
모든 요가의 동작들이 같을 것 같지만
한국선요가는 다름이 있습니다.
가장 크게 다른 점은 '고개를 들라' 입니다.
모든 근육들이 하나의 고무줄로 팽팽해 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 한국선요가를 고개를 들라 요가로 말하곤 합니다.
이번 1월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 수행을 하고
정기적으로 제석사에 와서 몸과 마음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이렇게 좋은 요가를 만들어주신 스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인연맺게 해준 우리 의자매와 원장님, 모든 분들께 존경과 축복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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