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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法句經

[쌍서품(雙敍品)]이승에서 뉘우치고 저승에서 뉘우치고

작성자석관일|작성시간07.04.15|조회수18 목록 댓글 0

 

이승에서 뉘우치고 저승에서 뉘우치고

악을 행한 사람은 두 곳에서 뉘우친다

'나는 악을 행했다'는 생각에 번민하고

죄를 바로 받아 더욱 크게 고통받는다

 

今悔後悔   爲兩悔   厥爲自殃   受罪熱惱
금회후회   위악양회   궐위자앙   수죄열뇌

 

 

* 장미나무에서 어째서 모란꽃이 피지 않을까?

 

* 악을 행한 사람의 번민도 자신에게서 발견된다. 불안한 눈길 음침한 말소리, 남들에게 감추어도 끝내 자신을 속일 수는 없다.

 

 

악(惡, akusala) : 삼성(三性 : 善, 惡, 無記)의 하나. 불선(不善)이라고도 한다. 현세 또는 내세에 자기가 남에게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성질을 가진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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