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가르치는 것은 규중 처녀(閨中處女)를 기르는 것과 같아,
무엇보다도 출입을 엄하게 하고 벗 사귐을 조심하도록 해야 한다.
만일 한 번 악한 사람과 접근하게 되면,
이는 마치 깨끗한 논밭에 잡초의 씨앗을 뿌림과 같아서 평생토록 좋은 곡식 심기가 어려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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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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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석관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7.02.07 '그릇과 여자는 나돌면 병이 난다'는 속담이 있거니와, 감수성이 예민한 어린 자녀를 기름에 있어서는 그보다도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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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석관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7.02.07 마구 나돌아다니고 마구 친구를 사귀게 내버려 둔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선(善)은 배우기 어려워도 악(惡)에 물들기는 쉬운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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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석관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7.02.07 한 번 악한 친구를 사귄다면, 마치 잘 갈아 놓은 좋은 논밭에 잡초의 씨앗을 뿌린 것 가아서, 평생토록 좋은 곡식을 심지 못하고 일생을 망칠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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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主人公 작성시간 07.06.25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