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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씹기]착한 사람은, 행동이 안락하고 상서로울 뿐 아니라 잠자는 동안의 정신까지도 온화한 기운에 충만해 있지 않는 일이 없다.

작성자석관일|작성시간07.08.05|조회수9 목록 댓글 2

 

착한 사람은, 행동이 안락하고 상서로울 뿐 아니라 잠자는 동안의 정신까지도 온화한 기운에 충만해 있지 않는 일이 없다.

 

그러나, 악한 사람은, 하는 일이 거칠고 어긋날 뿐 아니라 목소리와 웃음 띤 말에까지도 살벌한 기운을 띠지 않는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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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석관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7.02.07 마음은 안이요 행동은 겉이다. 마음이 선량하면 하는 일이 부드러워 옳지 않은 것이 없고, 마음이 악한 사람은 하는 일이 악독하여 옳은 일이 하나도 없다.
  • 작성자석관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7.02.07 선량한 사람은 평소의 언행(言行)이 부드러울 뿐 아니라 잠든 얼굴에도 화기가 어려 있고, 악한 사람은 그 해동이 도리에 어긋날 뿐 아니라 말소리 웃음소리에까지도 악독한 기운이 서려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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