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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君自)가 밝은 곳에서 죄를 얻지 않으려면, 모름지기 어두운 곳에서도 ...

작성자석관일| 작성시간07.08.15| 조회수1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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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석관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7.02.07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라는 속담이 있거니와, 아무리 남몰래 저지른 죄악도 언젠가는 반드시 탄로나게 마련이다. 간에 든 병이 눈으로 나타나고 콩팥에 든 병이 귀로 나타나, 사람들의 눈에 띄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사람은 마땅히 남들이 보는 속에서뿐만 아니라 혼자 있는 동안에도 악한 마음이나 악한 행동을 지어서는 안 된다.
  • 작성자 석관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7.02.07 옛날 중국에서는 오행설(五行說)에 근거하여 폐, 간, 염통, 지라, 콩팥 등의 오장(五臟)은 각 코, 눈, 입, 혀, 귀 등의 다섯 개의 감각 기관과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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