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치하는 사람에겐 아무리 부유해도 모자라거늘,
어찌 검소(儉素)한 사람의 가난하면서도 여유 있음만 할 수 있으랴!
능란한 사람은 애써 일하고서도 원망을 불러들이거늘,
어찌 서툰 사람의 한가로우면서도 천성(天性)을 지킴만 할 수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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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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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석관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7.02.08 검소(儉素)한 생활과 자중(自重)하는 행동을 권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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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석관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7.02.08 사치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리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어도 항상 모자라 쩔쩔매는 생활을 하지만, 절약하여 검소한 생활을 하는 사람은 언제나 여유가 있게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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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석관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7.02.08 유능(有能)한 체하는 사람은 언제나 일에 묻혀 지내면서도 원망을 면치 못하지만, 무능(無能)한 체하는 진중한 사람은 언제나 유유자적(悠悠自適)하면서도 자기의 할 일을 완수해 놓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