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질이 조급한 사람은 타오르는 불길 같아서, 만나는 것마다 태워 버리고,
은덕(恩德)이 적은 사람은 차가운 얼음 같아서, 만나는 것마다 죽여 버리며,
딱 붙어 고집스런 사람은 괴어 잇는 물 썩은 너무 같아서, 생생한 활동력이 끊어져 버리는 법이니,
이들은 모두 공적(功積)을 세우고 복(福)을 늘리기는 어려우니라.
※#성질이 조급하고 과격한 사람은 무엇이나 닥치는 대로 불태워 죽게 하고, 인색하고 엄격하기만 한 사람은 무엇이나 닥치는 대로 다 얼어죽게 만들며, 고집스러워 융통성이 없는 사람은 스스로 도사리고 앉아 생명력(生命力)이 없다.
☞#이 세가지 결점을 고치지 못한다면, 사업을 이루고 복락(福樂)을 증대(增大)시키지는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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