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잘못된 생각과 말과 행동 등을 뉘우치고 부처님 앞에 남김없이 드러내어
다시는 죄(罪) 짓지 않기를 다짐하는 것을 말하며 [事懺], 나아가 내가 천지자연과 더불어
동심동체[同心同體]이며 본래 부처임을 자각하는 행위[理懺]를 말합니다.
* 事懺(사참) : 현 사정적인 모습모양으로써 행위를 해서 뉘우치는 것으로 '절'이나 대중앞의 고백 등등.
* 理懺(이참) : 이치적으로 사물를 깊게 관찰함으로 인해 깨우쳐 참회하는 행위.
[관찰실상참회觀察實相懺悔] 다시말하면 이치적 참회(도리道理적 참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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